
중소벤처기업부가 사회적경제기업 성장 지원에 나선다.
중소벤처기업부는 기재부를 비롯해 10개 관계부처와 중소기업 육성 노하우와 전문성을 활용한 지원방안을 협의, 19억2000억원 규모의 '사회적경제기업 성장집중 지원사업'을 추진한다고 28일 밝혔다.
지원 대상은 업력 4~10년의 사회적경제기업(중소기업)으로 사회적기업, 협동조합, 마을기업, 자활기업, 소셜벤처 5개 유형이다.
스케일업과 도약지원 분야로 오는 3월 중 15개 내외 기업을 선정할 예정이다.
스케일업 분야는 기업당 최대 3억원 규모(자부담금 25%)로 5개사, 도약지원 분야는 기업당 최대 1억원 규모(자부담금 20%)로 10개사를 선정할 계획이며, 이 중 도약지원 분야는 소상공인으로 제한한다.
중기부는 사회적경제 현장에 밝은 각 부처로부터 성장 잠재력이 높은 사회적경제기업과 지원기업을 선정할 심의위원도 함께 추천받아 진행할 계획이다.
사업에 선정된 기업은 각 분야별 한도 내에서 경영진단과 교육을 받은 후 연구개발, 판로개척, 홍보광고, 해외진출, 인프라 구축과 역량강화 분야에서 기업에 꼭 필요한 사항을 자유롭게 선택해 지원받을 수 있다.
길동 중기부 지역상권과장은 “창업 중심의 사회적경제 전반에 정부가 성장이라는 도전 키워드를 제시했다”며 “성장잠재력이 높은 사회적경제기업의 많은 참여를 희망하며 성장의 소중한 디딤돌이 될 수 있도록 노력하겠다”고 말했다.
< 부처별 추천 유형 및 문의처 >
대전=양승민기자 sm104y@etnews.com
