선박해양플랜트연구소, '그린쉽 3170 사업 추진단' 발족..친환경선박 연구기능 강화

그린쉽 3170 사업 구현 개념도. 사진출처=선박해양플랜트연구소
그린쉽 3170 사업 구현 개념도. 사진출처=선박해양플랜트연구소

선박해양플랜트연구소(KRISO·소장 김부기)는 친환경선박 연구기능 강화를 위해 '그린쉽 3170 사업 추진단'을 발족했다고 24일 밝혔다.

'그린쉽 3170 사업 추진단'은 KRISO가 참여한 1조원 규모의 '친환경선박 전주기혁신기술 개발 사업' 예비 타당성조사 기획이 지난해 말 과학기술정보통신부 기술성평가를 통과, 본격적인 사업 추진 준비를 위해 마련됐다. 그린쉽 3170 사업은 오는 2031년까지 선박 배출 온실가스를 70% 이상 저감하는 것을 목표로 친환경 선박 핵심 기술과 시험평가 기술 개발, 해상실증 및 운용실적 화고, 표준화 및 법제도 개선 등을 지원하는 사업이다.

추진단은 강희진 박사를 단장으로 친환경선박 분야 석·박사급 전문가 13명으로 구성했다.

예비 타당성조사 기획 업무를 지원하고 국내 관련 기관·기업을 연계하는 역할을 할 계획이다.

김부기 소장은 “유체, 구조 성능 중심으로 발전해 온 조선산업의 기술 트렌드가 스마트, 친환경 기술로 급속히 전환되고 있다“며 ”선진국 중심의 기술개발과 장벽화에 적극 대응하고 미래 조선 산업의 경쟁력 확보를 위해 친환경선박 핵심기술 개발과 기반 구축에 매진할 것“이라고 말했다.

충청=강우성기자 kws9240@etnews.com