NH농협은행(행장 권준학)은 내달 24일 까지 혁신기업 육성·협업 프로그램 'NH디지털챌린지+' 5기를 모집한다고 25일 밝혔다.
NH디지털챌린지+는 디지털 혁신기업이 사업모델을 구체화하고 성장을 가속화할 수 있도록 투자·법률·마케팅·재무 등의 컨설팅, 범농협 계열사와의 사업제휴, 후속 투자 기회 등을 제공하는 전문 액셀러레이팅 프로그램이다.
인공지능(AI), 데이터, 클라우드, 블록체인 등 신기술 뿐 아니라 마이데이터, 플랫폼서비스, 헬스·인슈어테크, 농업, ESG 등 다양한 분야에서 디지털 혁신과 범농협 협업 시너지를 창출할 수 있는 기업이면 누구나 참여할 수 있다. 혁신성, 사업성, 시너지 등을 종합 평가해 선정한다.
선정된 기업에게 NH디지털혁신캠퍼스 내 업무공간, 역량강화 전문교육, 밋업데이(협업세미나), 일대일 오피스아워, 데모데이, 네트워킹 행사 등을 제공한다.
자세한 사항은 관련 홈페이지(www.nhdic.com)에서 확인하면 된다. 참가는 이벤터스 홈페이지(event-us.kr)에서 NH디지털챌린지+를 검색해 신청하면 된다.
배옥진기자 withok@etnews.com
