
한국인터넷진흥원(KISA)이 고용노동부, 한국산업인력공단과 함께 정보보호 분야 재직자 전문성 향상을 위한 '케이쉴드 양성 교육'을 다음달 14일부터 실시한다.
교육과정은 △산업보안 전문인력 양성과정(3~4일) △케이쉴드 단기과정(2~5일) △케이쉴드 정규과정(10~12일)으로 구성됐다. 교육생 직무 경력과 기존 훈련 수준 등을 고려해 수강이 가능하며 클라우드 보안 구축, 스피어피싱 공격·대응 등 총 4개 과목이 신규 개설됐다.
올해부터는 교육 대상 범위를 대규모 기업(상시근로자 수 정보통신업 300명 이상 및 공공기관)까지 확대해 교육 구성원 다양성을 높였다. 관련 규정에 근거해 대규모 기업 재직자의 경우 자부담금으로 교육비 20%가 발생한다.
교육을 희망하는 기업은 KISA 사이버보안인재센터와 협약을 맺어야 한다. 협약기업 재직자는 사이버보안인재센터 홈페이지에서 접수 중인 강좌를 선택해 교육을 수강할 수 있다.
윤승한 KISA 사이버보안인재센터장은 “디지털 경제 가속화로 전 산업 현장에서 정보보호 중요성이 커졌다”면서 “지능화하는 사이버 공격에 대응할 사이버보안 전문가 양성에 최선을 다하겠다”고 말했다.
오다인기자 ohdain@etnews.com