비투엔, AI 학습데이터 품질관리 솔루션 'SDQ for AI' 내세워 해외 IT시장 공략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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비투엔, AI 학습데이터 품질관리 솔루션 'SDQ for AI' 내세워 해외 IT시장 공략

비투엔(대표 조광원)은 인공지능(AI) 학습데이터 품질관리 솔루션 'SDQ(Smart Data Quality) for AI'가 2021 데이터글로벌(DATA-Global) 사업에 선정돼 해외 IT시장 공략에 나선다고 8일 밝혔다.

한국데이터산업진흥원이 주관하는 2021 데이터글로벌 사업은 글로벌 데이터 전문기업 육성을 목표로 유망 데이터 기업을 선발해 현지화, 해외 마케팅, 데이터 특화 컨설팅 등 성공적인 해외 진출을 지원하는 사업이다.

비투엔은 이에 따라 자사 솔루션 'SDQ for AI' 수출 상품화를 위한 설계·개발·테스트·현지 검증 등 정부 지원을 받는다.

'SDQ for AI'는 AI 발전과 함께 딥러닝 활용에 필수적인 학습데이터 구축의 중요성이 높아지는 상황에서 양질의 데이터셋 구축을 위한 고품질 데이터 확보와 레이블링 정확도 향상을 위해 개발 AI 학습데이터 품질관리 솔루션이다. 비투엔이 지난 2020년에 처음 국내에 선보였다.

'SDQ for AI'는 디지털 뉴딜 'AI 학습용 데이터 구축 지원 사업'에서 92개 컨소시엄이 구축한 170종, 3.5TB 레이블링 데이터의 기능·성능 검증을 위한 자동화 도구로 활용돼 AI 학습용 데이터에 대한 형식, 구조, 정확성, 다양성을 진단한다.

김문영 사업총괄 부대표는 “글로벌 AI 시장의 폭발적 증가에 따른 데이터 전처리 분야는 오는 2025년 8조6000억원, 품질검증 5200억원 이상 각각 성장할 것으로 전망된다”며 “자사의 데이터 품질관리 역량과 노하우가 집약된 'SDQ for AI'를 내세워 해외 IT시장을 개척하기 위해 노력할 것”이라고 말했다.

회사는 최근 AI 학습데이터 품질관리 솔루션 'SDQ for AI' 기술 고도화에 성공해 '어노테이션 자동 진단 시스템' 기술 특허를 취득하는 등 정부가 추진 중인 디지털 뉴딜 분야로 시장을 확장하고 기술 경쟁력을 높이고 있다.

안수민기자 smahn@etnews.com