프랑스 기능성 화장품 '피에르오제' 국내 상륙

프랑스 기능성 화장품 '피에르오제'
프랑스 기능성 화장품 '피에르오제'

기능성을 국제적으로 인정받은 프랑스의 ‘코스메슈티컬’ 화장품 브랜드가 국내에 상륙한다.
 
코스메슈티컬이란 화장품(Cosmetics)과 약학(Pharmacy)의 합성어로 전성분 표시를 꼼꼼하게 읽고 똑똑하게 소비하는 ‘스마트 컨슈머’들 사이에 대세로 자리잡은 기능성 화장품을 의미한다.
 
국내 홈쇼핑의 “유난희 쇼”를 통해 선보일 예정인 ‘피에르오제’는 1961년 약학사가 개발해 프랑스 국제 품질상, 프랑스 최고기업상, 프랑스CNRS(국립과학연구소)상 등 화려한 수상경력으로 주목받는 대표적인 코스메슈티컬 브랜드다.
 
외국에서는 피부관리샵에서 관리자들이 주요 사용하며, 국내 소비자들은 해외 구매사이트에서 고가로 구입해야 했던 제품이다. 모로코 로얄에어, 튀니스에어, 에어타히티 등 항공사의 퍼스트클래스 어메니트 키트로 공급중이기도 하다.
 
이번에 먼저 론칭되는 제품군은 초미세먼지 세정 효과를 비롯해 9가지 인체 테스트를 통과한 고기능성 제품으로, 민감한 피부에도 적합한 클렌저 크림과 클렌저 젤이라고 관계자측은 밝혔다.

전자신문인터넷 구교현 기자 kyo@etnews.com