권칠승 장관, '인터로조' 방문…"인공지능 스마트공장 확산 적극 지원"

권칠승 중소벤처기업부 장관은 14일 경기 평택 콘텍트렌즈 기업 '인터로조'를 방문해 인공지능 제조 공정 도입 성과를 확인하고 애로사항을 청취했다.

권칠승 중소벤처기업부 장관(왼쪽)이 경기도 평택에 위치한 인터로조를 방문해 생산시설을 둘러보고있다
권칠승 중소벤처기업부 장관(왼쪽)이 경기도 평택에 위치한 인터로조를 방문해 생산시설을 둘러보고있다

인터로조는 중기부가 지원하는 인공지능 중소벤처 제조 플랫폼(KAMP)을 통해 도수 적중률을 높이고, 재고비용도 연감 11억원을 절감하는 효과를 거뒀다.

권 장관은 “인공지능 스마트공장을 중소 제조기업 전반으로 확산하기 위해서는 인터로조와 같은 우수 기업의 역할이 중요하다”며 “앞으로도 현장 애로사항과 아이디어를 경청해 향후 정책에 적극 반영하겠다”고 말했다.

성현희기자 sunghh@etnews.com