한국전력과 발전공기업 5개사가 전력수급 안정과 중대 산업사고 예방에 앞장선다. 산업통상자원부 소관 40개 공공기관도 작업장 안전과 재해예방에 만전을 기한다. 문승욱 산업부 장관은 공공기관의 총력대응을 요청했다.
![문승욱 산업통상자원부 장관이 소관 40개 공공기관 기관장이 참석한 산업부 소관 공공기관장 회의에서 모두발언했다. [자료:산업통상자원부]](https://img.etnews.com/photonews/2107/1431916_20210707135348_154_0003.jpg)
산업통상자원부는 7일 서울 포시즌스호텔에서 문승욱 장관 주재로 소관 40개 공공기관 기관장이 참석하는 '산업부 소관 공공기관장 회의'를 개최했다.
회의에서 산업·에너지 현장 작업장 안전, 장마철 풍수해 등 자연재해 예방, 하계 에너지 안정공급 및 에너지 절약, 사이버 공격대비 등 주요현안에 대한 대응태세를 점검하고, 공공기관 임직원 근무기강 등 경영관리 강화방안을 논의했다.
회의에 앞서 문승욱 장관과 한국전력·발전 5사 신임 사장들은 '경영성과 및 안전경영 협약'을 맺었고, 산업부 소관 40개 모든 공공기관이 참여하는 '산업안전 공동선언문 서약식'을 개최해 작업장 안전과 재해예방에 산업부 공공기관이 앞장서기로 다짐했다.
한전과 발전 5사 신임사장은 협약을 바탕으로 전력수급 안정 등 기본 직무의 충실한 수행과 함께 탄소중립 및 사회적 가치 강화를 선도하고, 중대 산업사고를 예방하기 위한 안전 최우선 경영을 펼치기로 결의했다. 또 산업부 소관 모든 공공기관이 동참해 근로자를 위해 안전한 작업환경 조성을 다짐하는 산업안전 공동선언문을 발표했다.
문 장관은 근로자에게 안전한 작업환경 조성, 안정적 전력공급 보장 및 산지 태양광 등 전력시설 안전관리 강화, 코로나 상황악화에 대비한 철저한 방역수칙의 준수 및 근무기강 확립을 당부했다.
각 공공기관장들이 책임지고 산업안전 관리활동을 점검하고 최근 국내외 주요 기관들에 대한 사이버 침해사고 예방에도 관심을 가져 줄 것을 주문했다. 전력 유관기관에는 올 여름 전력예비율이 낮아질 것에 대비해 안정적 전력공급과 여름철 폭우 등 자연재해로 인한 에너지시설 안전관리에도 최선을 다해 줄 것을 요청했다.
문승욱 장관은 “산업·에너지 현장의 재해예방, 작업장 안전관리 강화, 비대면 환경 일상화에 따른 사이버 안전강화에 만전을 기하고 임직원 비리가 발생하지 않도록 근무기강 철저한 점검을 실시해달라”라고 말했다.
![문승욱 산업통상자원부 장관(앞줄 왼쪽 네번째)과 산업부 소관 공공기관장들이 안전한 작업환경 만들기 공동선언문 서약식 후 기념촬영했다. [자료:산업통상자원부]](https://img.etnews.com/photonews/2107/1431916_20210707135348_154_0002.jpg)
함봉균기자 hbkone@etnews.com