당근마켓, 아이디어 공모전 '당근 굿즈 오디션' 개최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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당근마켓, 아이디어 공모전 '당근 굿즈 오디션' 개최

당근 이웃 프로듀서와 함께하는 대망의 당근마켓 굿즈 공모 오디션이 열린다.

지역생활 커뮤니티 당근마켓이 22일부터 '당근 굿즈 오디션'을 개최한다고 밝혔다. 당근마켓의 새로운 굿즈 제작을 위해 기획된 '당근 굿즈 오디션'은 아이디어 공모부터 선정까지 모든 과정을 이용자 참여로 진행한다. 최종 선정된 아이디어는 실제 굿즈로 제작돼 만나볼 수 있다.

'당근 굿즈 오디션'은 예선부터 본선, 최종 발표까지 총 3단계로 진행된다. 예선은 오늘부터 오는 25일까지 4일간 열린다. 당근마켓 홈 피드의 '당근 굿즈 오디션' 페이지에서 당근마켓과 함께 만들고 싶은 굿즈 아이디어를 댓글로 남기면 된다. 댓글을 남긴 이용자 중 1000명을 추첨해 당근마켓의 첫 번째 공식 굿즈인 당근 장바구니를 증정한다.

예선에서 모인 아이디어들은 4가지 심사 기준에 따라 본선작이 선정된다. △슬기로운 동네 생활을 위한 것 △당근 거래를 더 즐겁게 할 수 있는 것 △일상 생활에 실용적인 것 △오래 사용할 수 있는 것 등을 주요 심사 기준으로 총 8개의 아이디어가 본선에 오르게 된다.

본선에 진출한 아이디어들은 이용자들의 참여 속에 공개 투표가 진행될 예정이다. 토너먼트 형식으로 8강부터 결승까지 총 7번 투표가 진행되며, 이용자들은 매 라운드마다 1표씩 행사할 수 있다.

본선에서는 마치 공개 오디션의 프로듀서가 된 것처럼 본인이 원하는 굿즈가 선정되기를 바라는 마음으로 적극적인 참여가 기대된다. 주변 이웃들에게 당근 굿즈 오디션 '공유하기' 버튼을 눌러, 투표를 독려하고 응원하는 재미도 느낄 수 있다. 본선은 다음 달 중순 열릴 예정이다.

결승을 거쳐 최종 선정된 굿즈는 실제 제품으로 제작된다. 이용자들의 참여로 만들어진 만큼 더욱 의미 있는 굿즈로 당근 이웃들을 만나게 될 예정이다.

최정윤 당근마켓 마케팅팀장은 “이번 굿즈 공모 오디션은 처음부터 끝까지 모든 과정을 이용자와 함께하는 만큼 뜻깊은 굿즈가 탄생할 것”이라며 “앞으로도 이용자와 함께 소통하고 더욱 가까이 다갈 수 있는 다양한 이벤트들을 만들어갈 예정”이라고 전했다.

당근마켓은 지난해 12월 첫 공식 굿즈로, 당근마켓 캐릭터 '당근이'와 '당근이세요?' 문구를 넣은 당근 장바구니를 선보였다. 최근에는 올리브영과 '슬세권(슬리퍼를 신고 갈 수 있는 근거리 생활권)'을 컨셉으로 브랜드 콜라보를 진행, '동네 산책 굿즈' 슬리퍼와 가방을 선보였다.

이준희기자 jhlee@etnews.com