롯데멤버스, 엘포인트로 미술품 소액투자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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뱅크시 작품 엘포인트 투자공모 이벤트
<뱅크시 작품 엘포인트 투자공모 이벤트>

롯데멤버스는 멤버십 포인트로 미술품 투자를 할 수 있는 국내 최초 '포인트 아트테크' 서비스를 선보인다고 23일 밝혔다.

롯데멤버스는 엘포인트 모바일 애플리케이션에 미술품 투자 플랫폼 '테사(TESSA)' 연동을 완료했다. 오는 26일부터 그래피티 아티스트 뱅크시 작품의 분할투자 공모를 시작한다.

테사는 미술품 소유권을 1000원 단위 소액으로 분할 투자할 수 있는 플랫폼이다. 이번 엘포인트 앱에서 단독 진행되는 분할투자 공모 대상작은 그래피티 아트의 전설로 알려진 뱅크시의 '풍선과 소녀'다.

해당 작품의 분할소유권을 이달 26일부터 엘포인트 모바일 앱에서 포인트로 구매할 수 있다. 멤버십 포인트로 미술품 투자를 할 수 있는 '포인트 아트테크' 서비스다. 부족 금액은 포인트 충전으로 채우면 된다. 투자 참여자 중 777명을 추첨, 분할소유권 구매 포인트의 10%(최대 1만P)를 돌려주는 이벤트도 내달 8일까지 진행된다.

안병현 롯데멤버스 마이데이터TF팀장은 “최근 MZ세대를 중심으로 미술, 음악 등 저작권 투자에 대한 관심이 커지고 있어 미술품 저작권에 엘포인트로 천원 단위 소액 투자할 수 있는 포인트테크 서비스를 기획했다”면서 “쇼핑 후 잔돈이나 자투리 포인트만으로도 생활 속에서 보다 쉽고 자연스럽게 미술품 투자를 시작해볼 수 있을 것”이라고 말했다.

박준호기자 junho@etnews.com