와이즈넛(대표 강용성)은 디지털 역량에 주목한 사업 전개를 위해 공식 홈페이지를 새롭게 리뉴얼했다고 13일 밝혔다.
새로운 홈페이지는 △인공지능(AI) △빅데이터 △검색 △서비스 △회사소개 △홍보센터 △고객지원 총 7가지다. 영역별 직관적인 내비게이션 메뉴와 사용자 인터페이스(UI)를 통해 고객은 와이즈넛이 보유한 각종 AI와 빅데이터, 서비스 제품을 쉽고 빠르게 확인할 수 있다.
와이즈넛 홈페이지는 모바일과 PC 등 다양한 환경에 최적화된 최신 디자인 트렌드 적용과 함께 와이즈넛 AI 챗봇 서비스를 제공하는 것이 특징이다.
와이즈넛은 국내 약 180여건에 달하는 인공지능 챗봇 레퍼런스 사례를 보유했다. 대표적인 AI 챗봇을 홈페이지 메인 화면에 배치해 브랜드 아이덴티티를 높이고 사용자 경험(UX) 확대에 초점을 맞췄다.
와이즈넛은 홈페이지를 통해 새롭게 출시 예정인 AI 검색 솔루션 '서치 포뮬라-1(SF-1) V7'을 선보일 예정이다. SF-1 V7은 AI 기술을 적용해 초대용량 빅데이터 처리와 클라우드 환경에 최적화된 검색 솔루션이다. 20여년간 축적된 와이즈넛 언어처리기반 기술을 함축해 개발했다.
강용성 와이즈넛 대표는 “홈페이지 개편은 20여년간 와이즈넛의 히스토리와 기술, 사업 노하우를 정리해 앞으로 새롭게 나아갈 비전과 방향성을 담았다”면서 “기업 내부 다양한 변화를 통해 새로운 비전의 닻을 올리는 모습을 지켜봐달라”고 말했다.
김지선기자 river@etnews.com
