문 대통령, 3일 국회의장단·상임위원장단 초청 오찬간담회

정부-국회, 여-야 간 협치 및 입법·예산 등 협력 방안 모색

문재인 대통령이 30일 오후 청와대에서 열린 수석·보좌관회의에서 발언하고 있다. 연합뉴스
문재인 대통령이 30일 오후 청와대에서 열린 수석·보좌관회의에서 발언하고 있다. 연합뉴스

문재인 대통령은 3일 국회의장단과 상임위원장단을 청와대로 초청해 오찬 간담회를 갖는다고 박경미 청와대 대변인이 1일 서면브리핑을 통해 밝혔다.

오찬 간담회는 지난달 31일 국회부의장과 상임위원장이 새로 선출됨에 따라 마련됐다.

박 대변인은 “정부와 국회, 여야 간 협치 장을 마련해 입법과 예산 등 민생 현안에 대한 협력 방안을 모색하기 위한 자리”라고 설명했다.

국회의장과 부의장, 18개 상임위원장이 참석한다. 유영민 비서실장과 서훈 국가안보실장, 이호승 정책실장 등도 함께 한다.

한편 국회는 지난 31일 본회의에서 공석이던 야당 몫 국회부의장과 상임위원장을 선출했다. 21대 국회 개원 1년 3개월 만에 국회 의장단과 원 구성이 정상화됐다.

안영국기자 ang@etnews.com