글로벌 인디게임 축제 '부산인디커넥트페스티벌(BICF)' 9일 개막

부산 이스포츠경기장에서 온·오프라인 동시 개최
온라인은 9.9~9.30 BIC 공식 유튜브 채널에서

제1회 BIC페스티벌 기념 사진.
제1회 BIC페스티벌 기념 사진.

부산시와 부산인디커넥트페스티벌(BIC페스티벌)조직위원회(위원장 서태건)는 'BIC페스티벌2021'을 9일~11일 사흘간 부산 이스포츠경기장에서 개최한다.

'BIC페스티벌'은 전 세계 인디게임을 엄선해 전시 소개하고, 게이머와 인디게임 개발자, 업계 관계자들이 소통하는 글로벌 인디게임 축제다. 지난 2015년부터 매년 부산에서 개최하고 있다.

올해는 27개국(아시아 12, 아메리카 4, 오세아니아 1, 유럽 10) 121개 인디게임을 전시한다.

게임 전시와 체험, 개·폐막식, BIC콘퍼런스, 빅플레이그라운드(BICPlayG), 이벤트 등으로 구성해 온·오프라인 동시 진행한다.

오프라인은 9일부터 11일까지 부산 이스포츠경기장(서면 삼정빌딩), 온라인은 9일~30일까지 BIC페스티벌 공식 유튜브 채널에서 진행한다.

9일 열리는 BIC 컨퍼런스는 게임 업계에 몸담고 있는 전문가들이 메타버스를 비롯한 최신 기술과 인디게임 산업 전반에 관한 정보를 소개하고 인디게임 관련 주요 이슈를 공유한다. 프랑스 국립게임대학원(CNAM-ENJMIN)은 자체 개발한 게임 교육 과정을 소개한다.

개막식은 10일 오전 11시에 열린다. 전 세계 인디게임 개발자를 응원하는 메시지와 함께 오프라인 전시를 알린다. BIC어워드 시상식과 폐막식 시간은 11일 오후 4시다.

행사 기간 동안 온라인 관람객은 어디서나 게임을 설치해 즐길 수 있고, 사전 신청 및 심사를 거쳐 선정한 오프라인 관람객 '빅커넥터즈'는 현장에서 개발자와 직접 소통할 수 있다.

'빅플레이그라운드'는 메타버스 게임에서 소통과 교류할 수 있게 기획한 소통 플랫폼이다.

서태건 위원장은 “BIC페스티벌은 일본 빗서밋, 미국 팍스이스트 등 글로벌 인디게임 행사와 어깨를 나란히 하는 부산 대표 게임 축제로 인디게임 개발자와 인기게임업계에 큰 힘이 되고 있다”고 말했다.

올해 BIC페스티벌 스폰서는 이제이엔, 엑솔라, 펄어비스, 에픽게임즈, 원스토어, 니칼리스, 디볼버디지털, TDG, 엔씨소프트, 메가존 클라우드, 게임물관리위원회, 야하하스튜디오, 유니티코리아 등 13개 기업 및 기관이다.

부산=임동식기자 dslim@etnews.com