에쓰오일, 사랑의 송편나눔...저소득 가정에 5000만원 상당 선물 꾸러미 전달

에쓰오일은 15일 서울 이대 성산종합사회복지관에서 '에쓰오일과 함께하는 사랑의 송편나눔' 전달식을 갖고 저소득가정에 5000만원 상당의 추석 선물 꾸러미를 제공했다.

에쓰오일은 15일 서울 이대 성산종합사회복지관에서 마포지역 저소득 가정 900세대에 추석 선물을 전달했다. 유동균 마포구청장, 심정원 이대 성산종합사회복지관 관장, 알 카티니 CEO, 류열 에쓰오일 사장(왼쪽부터)이 선물 전달 후 기념촬영했다. [자료:에쓰오일]
에쓰오일은 15일 서울 이대 성산종합사회복지관에서 마포지역 저소득 가정 900세대에 추석 선물을 전달했다. 유동균 마포구청장, 심정원 이대 성산종합사회복지관 관장, 알 카티니 CEO, 류열 에쓰오일 사장(왼쪽부터)이 선물 전달 후 기념촬영했다. [자료:에쓰오일]

에쓰오일은 마포구 일대 기초생활수급자, 한부모가정, 장애인, 독거노인 등 저소득가정 900세대에 송편 등 식료품과 코로나19 감염 예방을 위한 마스크 등 생필품을 담은 추석 선물을 전달했다.

에쓰오일은 2007년부터 15년째 설날에는 떡국 나눔 활동을, 추석에는 사랑의 송편 나누기 봉사활동을 펼치고 있다.

후세인 알 카타니 에쓰오일 CEO는 “코로나19로 어려움을 겪고 있는 상황에서 에쓰오일의 작은 정성이 추석 명절을 외롭게 보내야 하는 이웃들에게 따뜻한 선물이 되기 바란다”라고 말했다.

함봉균기자 hbkone@etnews.com