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韓 탄소중립 우수사례, ASEAN+3 회원국에 공유"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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강경성 산업통상자원부 에너지산업실장은 16일 비대면으로 개최된 제15차 동아시아정상회의(EAS) 및 제18차 아세안+3(ASEAN+3) 에너지장관회의에 참석했다.

강 실장은 이날 2050탄소중립 추진전략 발표, 그린뉴딜2.0 발표, 산업·에너지 탄소중립 혁신전략 마련 계획 등 저탄소 사회로 향하는 우리나라의 정책 추진 계획을 설명했다. 또 오는 11월 개최 예정인 유엔기후변화협약 당사국 총회(COP26)에서 국가온실가스 감축목표(NDC) 최종안을 발표할 예정이라고 밝혔다.

강경성 산업통상자원부 에너지산업실장
<강경성 산업통상자원부 에너지산업실장>

그는 “한국의 탄소중립 우수사례, 시행착오를 ASEAN+3 회원국에 공유해 아세안 기후대응 역량 강화에 기여하길 희망한다”고 강조했다.

강 실장은 EAS에서 한국이 △화석연료에서 신재생에너지로 에너지 주 공급원 전환 △지역 중심의 분산형 전원 체계 확산 및 전력인프라 확충 등을 추진할 계획이라고 설명했다. 앞으로도 에너지 수요관리, 스마트전력망 구축 및 실증, 재생에너지-에너지저장장치(ESS) 연계 등 EAS 회원국들이 한국과 협력을 희망하는 분야를 발굴하겠다고 전했다.

윤희석기자 pioneer@etnews.com