모바일 홈쇼핑 플랫폼 홈쇼핑모아를 운영하는 버즈니(공동대표 남상협, 김성국)가 홈쇼핑모아 '알뜰쇼핑'을 론칭했다고 19일 밝혔다.
알뜰쇼핑은 홈쇼핑모아에서 엄선한 다양한 상품을 저렴한 가격에 구매할 수 있는 서비스다. 홈쇼핑모아 이용자에게 가성비 좋은 상품을 소개함과 동시에 매주 10여개 특가 상품을 온라인 최저가로 선보여 구매 만족도를 높일 계획이다.
홈쇼핑모아는 이번 알뜰쇼핑 오픈을 기념해 다양한 이벤트도 함께 진행한다. 20일 오전 9시30분에 판매가 시작되는 '떡볶이 100원' 상품은 '빨간키트 떡볶이 밀키트 1팩(2~3인분)'을 100원에 구매할 수 있는 이벤트로 100개 한정 판매 진행될 예정이다. 또한, 해당 제품을 무료로 체험할 수 있는 제품리뷰 이벤트 '모아체험단'도 24일까지 함께 진행된다.
한편, 홈쇼핑모아는 알뜰쇼핑에 참여할 판매자도 상시 모집한다. 우수 제품을 취급하고, 가격 경쟁력이 있으면 매출 규모와 관계없이 모두 판매자로 등록할 수 있다. 홈쇼핑모아 입점에 대한 자세한 내용은 '홈쇼핑모아 판매자센터' 사이트에서 확인 가능하다.
김정희기자 jhakim@etnews.com
