대신정보통신, 이노티움과 조달총판 계약…공공조달 문서보안 시장 공략 강화

이재원 대신정보통신 대표(오른쪽)와 이형택 이노티움 대표가 이노 스마트 플랫폼 공공조달 총판협약식을 맺었다.
<이재원 대신정보통신 대표(오른쪽)와 이형택 이노티움 대표가 이노 스마트 플랫폼 공공조달 총판협약식을 맺었다.>

IT서비스기업 대신정보통신이 문서보안 전문기업 이노티움과 손잡고 공공 조달 시장에서 문서보안 솔루션 점유율을 확대한다.

대신정보통신(대표 이재원)은 이노티움(대표 이형택)과 엔드포인트 통합데이터 플랫폼 '이노 스마트 플랫폼 v11', 데이터유출방지 솔루션 '엔파우치 시큐어존 v11' 등 12개 품목에 대한 조달총판 계약을 체결했다고 9일 밝혔다.

정부 부처와 공공기관은 조달청 나라장터 종합쇼핑몰을 통해 이노티움의 통합 문서보안 솔루션을 손쉽게 도입할 수 있게 됐다.

이노티움이 개발한 '이노 스마트 플랫폼 v11'은 업무용 PC와 가상데스크톱(VDI)에 존재하는 전자문서와 중요 정보 문서중앙화 △사내 문서보안 △재택근무 단말기보안 △보안백업 △외부 협력사 보안 △랜섬웨어 방어 △외부 반출문서 유출방지·열람 위치추적 △화면 워터마크 등을 위한 통합문서보안 플랫폼이다. 공공기관은 문서보안 강화와 재택근무 보안 필요성이 급증하는 상황에 맞게 필요한 기능만을 선택·도입할 수 있는 게 장점이다.

또 '엔파우치 시큐어존 v11'은 업무용 PC와 VDI에 존재하는 전자문서와 중요 정보를 보호하면서 외부유출을 차단하고 원격·재택근무용 노트북 보안을 위한 솔루션이다. 재택근무에 사용되는 노트북, PC, VDI 환경을 지원하고 논리적·물리적 망분리 환경과 5G 통신 환경을 모두 지원하는 것이 특징이다.

이형택 이노티움 대표는 “엔드포인트 문서보안의 통합화는 보안성 강화, 경제성과 사용성 제고란 사용자들의 오랜 염원을 이루어 낸 것”이라면서 “올해 공공기관, 금융기관, 기업 등 수십곳에 제품을 공급했다”고 말했다. '

이 대표는 “내년엔 이노스마트 플랫폼 성장이 크게 증가할 것으로 예상되며 향후 플랫폼에 빅데이터와 인공지능(AI) 기술을 접목해 행위기반의 보안위협 분석·예측을 통해 차세대 문서보안의 표준을 만들 것”이라고 밝혔다.

이재원 대신정보통신 대표는 “디지털 자산을 안전하게 지키는 문서보안 과제를 이노티움의 차세대 기술로 해결할 수 있다”면서 “이노티움의 우수한 문서보안 솔루션과 대신정보통신의 다양한 고객 보유 역량이 결합해 새로운 비즈니스 기회를 창출할 것”이라고 말했다.

한편 양사는 공공기관의 랜섬웨어 침해 예방과 데이터 보호를 강화하기 위해 '공공부문 랜섬웨어 침해대응센터'를 공동으로 운영하고 고도화된 랜섬웨어 침해대응 기술을 공동 개발할 예정이다.

안수민기자 smahn@etnews.com