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호크아이’의 비밀은?... 디즈니+, 첫 솔로 시리즈 1·2편 공개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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디즈니+ ‘호크아이’ 스틸컷. 사진=월트디즈니컴퍼니코리아
<디즈니+ ‘호크아이’ 스틸컷. 사진=월트디즈니컴퍼니코리아>

올해 월트디즈니 온라인 동영상 서비스(OTT) 디즈니+를 통해 공개되는 마블 시리즈 마지막은 ‘호크아이’가 장식한다.

마블 시네마틱 유니버스(MCU) 영화 ‘어벤져스’를 통해 사랑받은 히어로 호크아이가 10년 만에 첫 솔로 시리즈로 나온다.

호크아이 1편과 2편은 24일 그리니치표준시(GMT) 기준 오전 8시(한국시간 오후 5시) 전 세계 동시 공개된다. 이어 일주일마다 1편씩 총 6개의 에피소드가 공개될 예정이다.

이번 시리즈는 호크아이(제레미 레너 분)가 그의 열렬한 팬이자 후계자 ‘케이트 비숍(헤일리 스테인펠드)’과 함께 크리스마스 최고의 미션을 마주하는 이야기를 담을 예정이다.

디즈니+ ‘호크아이’ 스틸컷. 사진=월트디즈니컴퍼니코리아
<디즈니+ ‘호크아이’ 스틸컷. 사진=월트디즈니컴퍼니코리아>

마블 스튜디오가 밝힌 호크아이 관람 포인트 3개다. 첫 번째는 10년 만에 호크아이의 깊이 있는 이야기를 확인할 수 있다는 점이다.

어벤져스 시리즈 곳곳에 숨겨져 있던 호크아이의 비밀과 지금껏 보지 못한 그의 과거, 현재, 미래의 이야기를 담아낼 예정이다.

마블의 수장 케빈 파이기를 비롯해 제작에 참여한 마블의 베테랑 제작진은 “아직 살펴보지 못한 호크아이의 새로운 모습을 보여줄 것이다. 그에 대해 깊이 파고들 수 있는 아름다운 도전이었다”면서 “호크아이는 유일하게 가족이 있는 어벤져스 캐릭터인만큼 이번 작품은 ‘위험에 처한 지구를 구해라’가 아닌 ‘과연 그는 무사히 가족들과 크리스마스를 보낼 수 있을까’를 다룬다”고 전했다.

제레미 레너 역시 “호크아이는 MCU에서 가장 공감 가는 히어로로 누구나 공감할 수 있는 진솔한 모습을 담았다”며 시리즈에 대한 기대감을 높였다.

디즈니+ ‘호크아이’ 스틸컷. 사진=월트디즈니컴퍼니코리아
<디즈니+ ‘호크아이’ 스틸컷. 사진=월트디즈니컴퍼니코리아>

두 번째 눈 여겨 볼 포인트는 아카데미와 골든 글로브 노미네이트에 빛나는 헤일리 스테인펠드의 마블 입성이다.

호크아이의 열렬한 팬이자 자칭 최고의 궁수로 자신을 소개하는 소녀 케이트 비숍 역을 맡은 헤일리 스테인펠드는 파워풀한 활 액션을 이번 작품을 통해 선보일 예정이다. 매번 사고뭉치 소녀처럼 등장하지만, 에피소드를 거듭할수록 발전해 나가는 모습을 통해 호크아이와는 또 다른 매력으로 시청자들을 사로잡을 예정이다.

디즈니+ ‘호크아이’ 스틸컷. 사진=월트디즈니컴퍼니코리아
<디즈니+ ‘호크아이’ 스틸컷. 사진=월트디즈니컴퍼니코리아>

마지막 관람 포인트는 어벤져스 원년 멤버이자 10년차 히어로 호크아이와 갓 마블에 입성한 루키 케이트 비숍이 펼칠 ‘환상의 케미’다.

케이트는 호크아이에게 귀찮은 난제 정도로 여겨지는데, 마블은 두 사람이 에피소드를 거듭할수록 빛나는 케미를 자랑할 것이라고 예고했다. 버트 & 버티 감독은 “두 사람의 티키타카가 현장을 웃음바다로 만들다가도 액션씬에서는 불꽃이 튀었다”며 현장 비하인드를 밝혔다.

전자신문인터넷 서희원 기자 (shw@etnews.com)