티맥스오에스, 개방형OS '티맥스구름' 업데이트

티맥스오에스, 개방형OS '티맥스구름' 업데이트

티맥스오에스가 구름 3.0이 적용된 '티맥스(Tmax)구름' 업데이트 버전(22.01)을 공개했다.

티맥스구름은 국가보안기술연구소의 '구름 플랫폼'을 기반으로 한 개방형OS다. 티맥스오에스는 업데이트를 통해 구름3.0 모듈을 기반으로 호환성 및 보안성을 제고하고, 티맥스오에스 기술을 활용해 사용자 편의성 등을 개선했다.

티맥스오에스는 데비안11을 기반으로 호환성을 확대했다. 데비안10 기반이었던 기존 구름 플랫폼이 최신 CPU나 디바이스 지원에 제한적이었다는 단점을 개선했다. 외부 드라이버 설치 없이도 인쇄 및 스캔이 가능해졌다. exFAT 파일 시스템을 지원해 윈도OS, 맥OS 등 타 OS에서 포맷된 외부 드라이브를 티맥스구름에 연결할 수 있다.

기존 신뢰 부팅 및 운영체제·실행파일·브라우저 보호 뿐만 아니라 디스크 암호화를 적용했다. 공공기관 원격 근무를 위한 핵심 요소인 보안 단말OS로서 공공기관 업무 환경에 최적화된 보안을 제공한다.

티맥스오에스의 UI·UX·가상머신·VDP(Virtual Desktop Protocol) 기술도 적용됐다. 친숙한 UI·UX를 제공하고, 설치 프로그램에서 디스크 선택 및 다양한 설치 옵션을 제공하며 편의성을 높였다.

향후 앱 가상화 기능을 고도화해 윈도OS와 강력한 호환을 지원하고 소프트웨어 센터를 통해 리눅스 기반 다양한 오픈소스 SW를 제공할 계획이다.

허희도 티맥스오에스 대표는 “티맥스구름을 통해 공공·금융기관 IT인프라 고도화를 빠르게 실현하고 민간 기업 확산을 위해 노력하겠다”고 말했다.

권혜미기자 hyeming@etnews.com