로캣, '버스트 프로 에어' 무선 게이밍 마우스 출시

로캣, '버스트 프로 에어' 무선 게이밍 마우스 출시

독일 게이밍 기어 브랜드인 로캣(ROCCAT)이 인체공학적 대칭형 디자인 버스트 라인의 무선 버전인 '버스트 프로 에어(Burst Pro Air)' 2종을 한국 공식 수입사인 민트탭스를 통해 출시한다.

버스트 프로 에어(Burst Pro Air)는 바이오닉 쉘(Bionic Shell)로 무게를 줄이고 방수 방진, 효과를 구현했다. 무게는 81g이다. 기존 버스트 라인 대비 강력해진 4개의 RGB 조명 구역을 가진다.

로캣 강점인 '타이탄 옵티칼 스위치(Titan Switch Optical)를 사용한다. 19K DPI 오울아이(Owl-eye) 광학 센서가 400IPS 추적 속도와 함께 반응성과 정확성을 제공한다. 'NVIDIA REFLEX'와 공식 호환된다.

완전 충전 상태에서 100시간 이상 사용 가능하다. 10분 충전 시 5시간을 사용할 수 있다.

이현수기자 hsool@etnews.com