위메이드커넥트(대표 이호대)가 플레이웍스가 개발한 '다크에덴M on WEMIX(Dark Eden M on WEMIX)'의 글로벌 서비스를 시작한다.
다크에덴M on WEMIX는 뱀파이어와 슬레이어 두 진영 간의 대립과 전쟁을 배경으로 MMORPG '다크에덴' 지식재산권(IP)를 활용한 모바일 게임이다. 한국, 일본 등을 제외한 대부분 국가에서 즐길 수 있다. 게임 내 가상화폐로는 DEBCO 토큰을 사용한다. 이용자 피로도와 서비스 환경을 고려한 전용 PC 버전도 곧 서비스한다.
이호대 위메이드커넥트 대표는 “다크에덴M on WEMIX야 말로 명실상부 P2E에 최적화된 게임”이라며 “위믹스 플랫폼과의 협업을 통해 글로벌 이용자들이 차원이 다른 경쟁과 그에 따른 합당한 보상이라는 선순환구조 속에서 최고의 즐거움을 만끽할 것이라 확신한다”고 말했다.
이현수기자 hsool@etnews.com
