삼성·LG 등 가전 10개사, 보성군 취약계층 대상 가전 무상수리 서비스 실시

한국전자정보통신산업진흥회(KEA)는 전남 보성군에서 전자업계 10개사와 공동으로 스마트폰, 가전제품 무상점검 서비스를 실시했다고 18일 밝혔다.

무상점검 서비스 활동은 소비자행정 서비스 수혜 격차가 있는 고령자, 지역주민, 다문화가정 등을 대상으로 다양한 지원서비스를 무상으로 제공하려는 취지로 한국소비자원과 지자체가 협력해 진행 중이다. 이번에는 보성군 농·어민, 고령자, 다문화가정 등 취약계층 소비자와 사회배려시설을 대상으로 휴대폰·밥솥·소형가전제품 무상점검과 함께 냉장고·세탁기 등 대형 가전을 대상으로 찾아가는 안전점검 서비스도 실시했다.

전남 보성군 보성문화예술회관에서 진행된 취약계층 소비자 대상 가전 무상 수리서비스 행사에서 관계자가 기념촬영했다.
<전남 보성군 보성문화예술회관에서 진행된 취약계층 소비자 대상 가전 무상 수리서비스 행사에서 관계자가 기념촬영했다.>

삼성전자, 삼성전자서비스, LG전자, 위니아, 위니아에이드, 위니아전자, 오텍캐리어, 경동나비엔, 쿠쿠전자, 쿠첸 등 10개사가 참여했다.

서비스는 보성군 문화예술회관과 주차장 일대 순회 서비스 전용 특장차량에서 휴대폰과 소형가전제품 위주 무상점검·수리가 이뤄졌다. 또 경로당 등 사회 배려시설을 대상으로 한 찾아가는 서비스로 대형가전제품 성능·안전 무상점검 서비스도 실시됐다.

행사장에는 박우육 보성 부군수, 김경의 한국소비자원 상임이사, 박정용 한국소비자원 피해구제국장 등이 참석했다. 행사는 코로나19 관련 정부·지자체 행사 방역지침을 준수해 시행됐다.

정용철기자 jungyc@etnews.com