한국광산업진흥회, '커뮤닉아시아 2022' 공동관 참가…100만불 계약 성과

한국광산업진흥회(회장 정철동)는 지난 1일~3일까지 싱가포르에서 열린 아시아 최대 광통신 전시회인 '커뮤닉아시아 2022(싱가포르광통신전)'에 참가해 공동관을 구성, 우수한 제품과 기술력을 보유한 국내 중소기업의 아시아 해외시장 진출을 지원했다고 6일 밝혔다.

진흥회는 국내 광통신 산업체 10개사와 공동관으로 구성해 참가했다. 광통신 참가기업과 해외 바이어를 대상으로 매칭하는 마케팅 활동을 통해 총 100만 달러 계약성과를 거뒀다.

아시아 광통신 시장의 블루칩인 인도네시아 진출을 위해 진흥회는 인도네시아 국영 통신기업 텔콤 악세스(TELKOM AKSES)와 양국 중소기업의 진출 및 교류협력을 위한 양해각서(MOU)를 체결했다.

한국광산업진흥회가 1~3일 싱가포르에서 열린 아시아 최대 광통신 전시회인 커뮤닉아시아 2022(싱가포르광통신전) 에 참가해 구성한 공동관 부스.
한국광산업진흥회가 1~3일 싱가포르에서 열린 아시아 최대 광통신 전시회인 커뮤닉아시아 2022(싱가포르광통신전) 에 참가해 구성한 공동관 부스.
지난 1~3일 싱가포르에서 열린 아시아 최대 광통신 전시회인 커뮤닉아시아 2022(싱가포르광통신전) 한국광산업진흥회 공동관에서 참가기업과 바이어간 상담이 열리고 있다.
지난 1~3일 싱가포르에서 열린 아시아 최대 광통신 전시회인 커뮤닉아시아 2022(싱가포르광통신전) 한국광산업진흥회 공동관에서 참가기업과 바이어간 상담이 열리고 있다.

공동관 참여기업인 선일텔레콤(대표 김규식)은 영국 바이어사를 공동관에 초청해 총 50만 달러의 추가 납품 계약을 체결했고 탈렌티스(대표 정지영)도 베트남 바이어사와 10만 달러의 납품 계약을 체결하였다. 고려오트론(대표 정휘영)은 필리핀 광통신 업체와 광케이블 공급 계약 15만 달러를 체결하는 등 큰 성과를 이뤘다.

진흥회는 해외 거점 광통신 광의료, 광소재·부품 등 분야별 해외 전시회 공동관을 5개 이상 운영하고 있다. 유럽 광통신전시회 ECOC(9월), 독일 건축조명박람회 라이트앤빌딩(Light&Building, 10월), 베트남에너지전시회(11월) 등을 통해 국내 광융합기업의 해외 진출 및 시장 확대를 지속 지원할 예정이다. 각 전시회에서 발굴된 유망 해외 바이어를 국내에서 개최할 '2022 국제광융합비즈니스페어(8월)'와 '제20회 국제광융합산업전시회 및 컨퍼런스(11월)'에 초청할 계획이다.

조용진 상근부회장은 “코로나로 인해 움츠렸던 국내기업의 해외 진출을 위한 맞춤형 해외 마케팅 지원으로 국내 광융합산업체의 글로벌 경쟁력 확보 및 매출 증대에 노력하겠다”고 말했다.

광주=김한식기자 hskim@etnews.com