팀스토리는 15~17일 서울 강남구 삼성동 코엑스에서 열리는 '2022 메타버스엑스포'에 참석한다고 14일 밝혔다.
회사는 엑스포 기간 메타버스 플랫폼 '브이스토리(V-story)'와 '유스토리(U-story)'를 소개한다. 브이스토리 2.0 버전을 공개할 계획이다. 2.0은 사용자 중심으로 업데이트된 기능과 실감 비주얼형 아바타 등을 갖춘 교육·비즈니스 메타버스 플랫폼이다. 원격업무와 회의, 교육, 콘퍼런스, 엑스포, 이벤트, 전시 등에 최적화했다.
유스토리는 설치 없이 브라우저 접속으로 원클릭 접속이 가능한 개방형 메타버스 플랫폼이다. 자체 제작한 3D 모델을 사용자가 직접 활용해 쓸 수 있다.
회사는 오픈세미나에서 자신만의 스토리를 메타버스 플랫폼에서 만들고 공유하는 장이 될 수 있다는 내용의 강연을 진행한다. 이에 더해 대체불가토큰(NFT) 플랫폼 소개도 진행한다. 같은 기간 회사 부스 방문객을 대상으로 브이스토리, 유스토리 메타버스 플랫폼과 NFT 관련한 상담 및 행사가 진행된다.
회사 관계자는 “올해 행사를 통해 메타버스 플랫폼과 NFT를 연동해 활용해보고 싶었던 고객에게 이를 경험할 기회를 제공한다”고 말했다.
임중권기자 lim9181@etnews.com
