OK금융그룹, 예별손보 인수단장에 송윤상 전 흥국화재 대표 선임

송윤상 전 흥국화재 대표
송윤상 전 흥국화재 대표

21일 보험업계에 따르면 OK금융그룹은 예별손해보험 인수단장으로 송윤상 전 흥국화재 대표를 선임했다.

송윤상 인수단장은 현대해상과 삼성생명, KB생명, 흥국화재 등 보험사에서 핵심 업무를 맡은 바 있는 보험 전문가다. 재무와 기획은 물론 리스크관리 전문성을 갖췄다는 평가다.

OK금융은 최근 예별손보 재무 상태와 경영 현황을 살피는 실사에 착수한 상태다. 이번 송윤상 전 흥국화재 대표를 인수단장으로 발탁한 건, 예별손보 리스크관리와 국제회계기준(IFRS17) 전문성을 고려한 인사로 해석된다.

일각에선 송윤상 인수단장이 예별손보 인수 마무리 후 차기 대표로 선임될 가능성도 점쳐지고 있다. 앞서선 우리금융그룹이 동양생명·ABL생명 인수단장으로 영입한 성대규 전 신한라이프 대표가 동양생명 대표로 선임됐다.

박진혁 기자 spark@etnews.com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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