K-스마트전력·에너지산업, 신남방 국가 수출 본격 나서

K-스마트전력·에너지산업, 신남방 국가 수출 본격 나서

코엑스와 한국전기산업진흥회, 한국전력공사가 공동주관한 '2022 베트남-한국 스마트전력에너지전시회'가 20일 오전 호치민 SECC 전시장에서 개막했다.

국내외 발전·송배전 기자재, 신재생에너지 등 전력기자재 분야 기업 119개사가 참가하여 147부스 규모로 3일간 열린다.

특히 한국전력공사, LS일렉트릭, 한전KDN, 한국전기연구원, 한국남동발전, 한국서부발전과 같은 국내 주요 기업들이 업계 신기술과 최신 트렌드를 선보였다.

코로나 이후 3년 만에 재개해 우리 전력 기업들의 신남방 국가 수출시장 개척에 박차를 가한다는 전략이다.

오른쪽부터 김장현 한전KDN 사장, 이동기 코엑스 사장, 부이쭝끼엔 호치민 EVN 부사장, 구자균 한국전기산업진흥회장, 보반호안 호치민 인민위 부위장, 강명일 주호치민총영사.

K-스마트전력·에너지산업, 신남방 국가 수출 본격 나서
K-스마트전력·에너지산업, 신남방 국가 수출 본격 나서

김동욱기자 gphoto@etnews.com