
경기도가 해외시장을 목표로, 잠재력 있는 국내 게임 발굴을 위한 '제17회 경기게임오디션' 참가자를 다음달 8일까지 모집한다.
경기게임오디션은 수도권(서울, 경기, 인천) 내 게임 개발자 중 해외 진출을 목표로 한 게임을 개발 중인 업체·사람이라면 누구나 참여 가능하다. 출품 대상 게임은 내년 하반기 내 개발 완료가 가능해야 하며, 서류심사 통과 이후 1차 오디션 이전까지 실행파일(테스트 빌드)을 제출해야 한다.
오디션은 서류심사, 1차 오디션, 최종 오디션 등 3단계로 진행되며 최종 오디션에서는 1차 오디션을 통과한 10개 게임(TOP10) 중 최종 5개 게임(TOP)을 선정할 계획이다.
최종오디션에서 TOP 5로 선정되면 1등(1팀) 5000만원, 2등(2팀) 3000만원, 3등(2팀) 2000만원 등 총 1억5000만원 규모 지원금이 수여되며, 판교 경기글로벌게임센터 입주 가점 부여, 품질보증(QA), 사운드, 영상, 번역, 마케팅 등 후속지원 프로그램이 제공된다. 최종 오디션에 진출(TOP10)한 팀에는 후속지원 프로그램 신청자격 부여, 경기게임오디션 협찬사(Akamai, AWS, NHN cloud, MS, 원스토어, KOCHAVA, 뒤끝)에서 제공하는 각종 서비스, 게임오디션 전체기수 교류(네트워킹) 등이 제공된다.
김규식 도 미래성장정책관은 “코로나19 이후 위축되고 있는 게임분야 해외 진출 교류 지원을 이번 오디션을 통해 강화하고자 한다”며 “글로벌 게임 시장에서 국내 게임 위상을 알려줄 실력 있는 국내 개발자의 참여를 바란다”고 말했다.
경기=김동성기자 estar@etnews.com