
명품 플랫폼 젠테는 월 1회 무료 반품 혜택을 제공하고 있다고 6일 밝혔다.
최근 명품 플랫폼의 청약 철회 거부, 과도한 반품비 청구가 논란인 가운데 젠테는 지난해 9월부터 월 1회 무료 반품 서비스를 도입했다. 소비자들이 가장 우려하는 상품 사이즈에 대한 고민과 반품 비용에 대한 부담을 줄여 고객들의 편안한 쇼핑을 돕기 위함이다.
해당 서비스는 젠테스토어 회원이라면 누구나 적용 가능하다. 상품 수령 후 7일 이내 반품 접수 시 매월 하나의 상품을 조건 없이 무료로 반품 가능하다.
소비자 반응은 긍정적이다. 월 1회 무료 반품 혜택 실시 후 구매 전환율과 재구매율이 기존 대비 2배 이상 증가했으며 월간 매출액이 약 70% 성장했다. 또한 무료 반품 혜택을 경험한 고객의 절반 이상이 재구매로 이어지는 성과도 나타났다.
정승탄 젠테 대표는 “고객에게 더 나은 상품 정보를 제공하기 위한 투자를 아끼지 않을 것”이라고 밝혔다.
민경하기자 maxkh@etnews.com