한국씨티은행, 청년 새해 희망식사 나눔 활동

2일 서울 서대문구 소재 청년밥상문간 이화여대점에서 열린 청년 새해 희망 식사 나눔 행사에서 유명순 행장(오른쪽 네 번째)과 임원들이 청년문간 이사장 이문수 신부(왼쪽 네번째)와 함께 기념촬영했다.
2일 서울 서대문구 소재 청년밥상문간 이화여대점에서 열린 청년 새해 희망 식사 나눔 행사에서 유명순 행장(오른쪽 네 번째)과 임원들이 청년문간 이사장 이문수 신부(왼쪽 네번째)와 함께 기념촬영했다.

한국씨티은행은 첫 신년 활동으로 2일 서울 서대문구 소재 청년밥상문간 이화여대점에서 '청년 새해 희망 식사 나눔'을 실시했다고 밝혔다.

청년문간은 '청년 희망 길어올리기'라는 비전으로 청년 지원을 위해 지난 2017년 이문수 신부가 만든 사회적 협동조합이다.

유명순 행장을 비롯한 임원들은 청년밥상문간 이화여대점에서 주방 작업부터 배식까지 도맡아 하며 떡국을 준비하고 청년들과 소통하는 뜻 깊은 시간을 보냈다. 씨티은행은 청년밥상문간 정릉점과 낙성대점에서도 김치찌개를 무상 제공했다.

배옥진기자 withok@etnews.com