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골프신간]박영사, 베스트셀러 골프입문서 '골프에 미치다' 개정판 출간

'QR코드' 통해 영상으로도 손쉽게 자세의 정확성까지 확인
골프매너와 멘탈 관리 등 골프입문자에게 필요한 내용도 담겨
교보문고 베스트셀러 골프입문서, 골프입문자 선물용으로도 인기

출판사 박영사는 골프 입문자를 위한 올바른 백과사전 지침서 '골프에 미치다(이주호 지음)' 개정판을 출간했다.

[골프신간]박영사, 베스트셀러 골프입문서 '골프에 미치다' 개정판 출간

이 책은 골린이 탈출을 위한 더 쉬운 골프, 어렵지 않은 골프 백과사전을 만들어 보자는 집필 목적에 따라 기초 가이드부터 실전에 바로 적용할 수 있는 심화 스윙훈련까지 골프의 'A to Z'를 담았다.

저자인 이주호 원장은 주니어 골프선수를 양성, 국가대표와 시대표로 키워낸 골프 교육자이자 스포츠심리학 박사 출신으로 지난 2021년 <골프에 미치다: 우선 100타는 깨고 보자> 초판을 냈고 교보문고 취미·건강 부문에서 7주간 베스트셀러 1위에 올랐다.

이주호 원장은 '골프에 미치다' 개정판을 통해 골프인에게 꼭 필요한 매너와 멘탈 관리에 대한 내용도 다룬다. 그는 이 책을 통해 “스윙은 흔들릴 수 있으나 멘탈은 흔들리면 안 된다는 골프 신념을 널리 알리고자 한다"고 밝혔다.

이 책의 특징은 플립러닝 방식을 도입, 'QR코드'를 통해 이주호 원장의 유튜브를 시청하면서 골프이론의 빠른 체화가 가능하다는 점이다. 글로만 배우는 골프가 아닌 영상을 통해 자세의 연속성을 바로 확인할 수 있다는 점에서 골프 자세의 정확성까지 다잡을 수 있다. 또한, Q&A 형식의 지문 구성으로 정확한 원인파악과 해결방안 제시를 통해 골프 고민을 단숨에 해결할 수 있다. 이 책은 '카카오톡 선물하기'도 가능해 골프에 첫 발을 내딛는 분들께 선물로도 제격이다.

마지막으로 저자는 “첫 단추가 잘 끼워져야 나머지 단추가 잘 끼워지듯이 독자 여러분들이 가지고 있는 문제점이 시작점부터 오류가 난 것이 아닌지 되돌아봐야 합니다. 개정판에서는 이러한 부분을 보충해서 골프 이론을 읽고, 사진도 보고, QR코드로 동영상도 보면서 학습하실 수 있도록 재편집해 만들었습니다. 현 자리에 만족하지 않고 교육자라는 신념 하에 겸손하게 하나씩 하나씩 더 공부하고 배워 나가겠습니다. 여러분들의 골프 앞날에 조금이나마 도움을 드릴 수 있도록 아낌없이 베풀면서 가치 있는 길을 걸어 나겠습니다”는 출간소감을 전했다.

정원일기자 umph112@etnews.com