은행연합회(회장 김광수)는 육군 제5보병사단(소장 김흥준)을 방문해 위문금을 전달했다고 8일 밝혔다.
은행연합회는 1969년부터 육군 제5보병사단과 자매결연을 맺고 매년 위문금 전달을 이어오고 있다. 국가안보에 헌신하는 장병들을 격려하기 위함이다.
김광수 은행연합회 회장은 “튼튼한 국가 안보를 위해 맡은 바 임무를 충실하게 수행하고 있는 군 장병들의 노고에 감사드린다”며 “향후에도 지속적으로 교류활동을 이어가겠다”고 말했다.
이형두 기자 dudu@etnews.com