우리부동산문화정책연구소 ‘트레이드랜드’, 2일 만에 신속 매매 진기록

트레이드랜드 이성용 대표와 트레이드랜드 홍보대사 배우 김갑수. 사진=트레이드랜드 제공
트레이드랜드 이성용 대표와 트레이드랜드 홍보대사 배우 김갑수. 사진=트레이드랜드 제공

(주)우리부동산문화정책연구소 대표이자 베스트셀러 ‘경매의신’ 작가인 이성용 대표가 부동산 거래 플랫폼 ‘트레이드랜드’를 통해 신속 매매의 기록을 세워나가고 있다.

이는 ‘이성용 대표’가 15년간 경매 분야에서의 축적된 경험을 바탕으로 부동산 시장의 유동성 문제를 해결하기 위해 나서면서 1일, 2일 만에 신속 매매 달성이라는 포트폴리오를 쌓게 된 것이다.

부동산 거래라고 하면 많은 시간을 들여 검토하고 구입을 결정하기 때문에 일반적인 매매 계약이 될 때까지는 상당한 시간이 소요된다. 국토연구원의 김지혜 부연구위원이 2022년 상반기 도시 가구(서울·경기) ‘부동산 거래 활동 파악과 지표 발굴 연구’에서 매매 계약 체결까지의 기간이 18주 이상 소요된다는 결과를 발표하기도 했다.

현실의 문제는 긴급하게 현금이 필요한 부동산 보유자에게 길어지는 매매 기간에 의해 부담이 가중된다는 점이다. 이러한 시장의 틈새를 보고 (주)우리부동산문화정책연구소에서는 초고속으로 부동산 거래를 할 수 있는 트레이드랜드 긴급 매매 플랫폼 서비스를 통해 고금리의 부담을 줄여주는 길을 만들고 있다.

부동산을 팔기 위해서는 활용도, 지역 특징, 이슈 등을 알려주고 해당 목적을 가진 매수자에게 정확히 안내되어야 한다. 매도자는 가능한 좋은 가격으로 매매되는 것을 원하지만 매매 가능한 금액의 근거와 타당성 사이에는 괴리가 커서 팔리지 않는 부동산이 많은 것이 현실이다.

트레이드랜드의 브리핑 자료는 평범한 기성품이 아니라 ‘개똥도 약에 쓸 때가 있다’는 속담처럼 ‘임자 없는 부동산은 없다’는 것을 전문성으로 실현해 나가는 것이 트레이드랜드의 실천 과제이다.

트레이드랜드는 서비스를 출시할 때만 해도 적정가격의 산정과 빠른 매매를 어떻게 가능하게 할 것인지 과제였다. 다양한 형태의 부동산 거래를 방해하는 요소가 무엇인지 분석하여, 구매자와 판매자에게 합리적인 가격이 무엇인지 15년 이상의 물건 분석을 통한 경험과 객관적 자료를 통하여 측정하고, 최적화된 활용 방법을 매도자에게 인식하게 하여 1일 만에 매매가 되는 것이다.

트레이드랜드는 빠른 매매가 최우선인 부동산 보유자가 긴급 매매를 요청하면 매도를 위한 방안을 마련해 거래가 성사되게 돕는 플랫폼이다. 매매를 신청하면 직접 현장 조사와 촬영을 거쳐 활용 가능한 최적의 목록들과 투자성을 찾아 영상을 편집·제작한 후 3만 명의 국토종합클럽 전문 투자자 멤버가 우선해 즉시 직접 매입하도록 함과 동시에 유튜브 업로드로 긴급 매매 처리한다. 특히 국내와 해외로 양방향 콘텐츠를 노출하고, 부동산 매수 가능한 고객을 설정해 광고도 진행한다.

이성용 ㈜우리부동산문화정책연구소 대표는 “서비스의 출발점은 현금화가 시급한 부동산 보유자다. 지금 팔지 않아도 될 것 같으면 추천하지 않는다. 부동산 소개소에서 시간을 가지고 매매하고자 한다면 자신이 원하는 가격이 될 때까지 몇 달 또는 그 이상을 기다릴 수도 있지만, 지금 팔아야 된다거나 은행 이자와 현금 조달이 부동산 보유의 이익보다 커서 지금 파는 것이 최선이라고 생각되면 바로 신청하길 바란다”고 전했다.

이어 “현재와 같은 고금리 시대에 부동산을 빠르게 거래할 필요가 있을 때 트레이드랜드의 서비스가 도움이 되길 바란다”고 덧붙였다.

전자신문인터넷 서희원 기자 shw@etnews.com