작은 자극에도 피부가 예민하게 반응하는 간절기에는 세심한 피부 케어가 핵심이다. 수분 밸런스가 무너지고 약해진 피부는 단순 피부 건조를 넘어 노화로 이어지기 쉽다. 11번가 '아마존 글로벌 스토어'에서는 피부를 진정시키고 수분과 영양을 더해줄 스킨케어 아이템을 다양하게 판매하고 있다.
'엘버브 20% 비타민C 세럼'은 고객 리뷰만 1만5000개에 달하는 인기 제품이다. 알로에 베라, 유기농 호호바 오일 등 식물성 성분을 사용한 부드러운 질감의 세럼이다. 풍부한 비타민 C가 피부 보호와 노화를 방지하는 데 도움을 준다. 합성색소 첨가제나 향료가 포함돼 있지 않으며 동물 실험도 거치지 않은 제품이다. 아침과 저녁에 걸쳐 매일 2번씩 바르는 방식으로 피부를 관리한다.
'퓨라도르 20% 비타민C 세럼'은 식물성 천연 허브 성분을 포함해 피부 탄력 강화와 주름 감소 등 피부 관리를 돕는 총 9가지 성분으로 만들어졌다. 얼굴과 몸에 구분 없이 바를 수 있다. 저녁 세안 후 충분한 양의 세럼을 바른 채로 그대로 수면을 취하면 밤새 피부에 수분을 공급하면서 피부 탄력을 유지시켜준다.
'라로슈포제 에빠끌라 퓨리파잉 포밍 젤 클렌저'는 저자극 약산성 클렌저로 민감하고 트러블이 있는 피부에 효과적이다. 순하면서도 촉촉한 보습감이 특징이다. 피부 내 피지를 조절하고 유분과 뒤섞인 노폐물을 깨끗하게 씻어내 피부를 건강하게 가꿔준다. 피부과 전문의 테스트와 알러지 테스트를 거쳤다.
'더마하모니 유황·살리실산 바 비누'는 피지와 피부 노폐물을 효과적으로 클렌징할 수 있다. 여드름 비누 주성분인 '살리실산'과 살균작용이 뛰어난 '유황'으로 만들어졌다. 황산염, 파라벤 등 유해물질이 포함돼 있지 않으며 인공 향료나 색소 또한 사용하지 않았다. 트러블 케어를 위한 비누를 찾고 있는 고객에게 제격이다.
11번가는 아마존 글로벌 스토어에서 수천만개에 달하는 아마존 미국 상품을 선보이고 있다. 11번가 회원이면 누구나 2만8000원 이상 구매 시 무료 배송 혜택을 받을 수 있다.
민경하 기자 maxkh@etnews.com
