
LX판토스(대표 최원혁)는 오는 24일부터 3일간 스페인에서 열리는 세계 제약바이오 전시회(CPHI Worldwide)에 참가한다고 18일 밝혔다. 국내 물류기업이 CPHI에 참가하는 것은 LX판토스가 처음이다.
LX판토스는 헬스케어 물류 특화 솔루션 '판토스 헬스케어'와 콜드체인 물류 역량을 선보일 계획이다. 글로벌 제약바이오 기업 영업을 본격화한다.
콜드체인 물류는 온·습도에 민감한 제약·바이오 산업 공급망에서 필수 요소다. LX판토스는 국내 물류기업 중 유일하게 국제항공운송협회(IATA)의 양대 콜드체인 인증인 'CEIV-Pharma'와 'CEIV-Fresh'를 모두 보유했다. 미국, EU, WHO(세계보건기구)가 권고하는 GDP(우수 의약품 유통관리기준) 인증을 지난해 획득해 의약품 콜드체인 서비스의 품질과 안정성을 국제적으로 인정받았다.
오근택 LX판토스 항공사업부장은 “검증된 콜드체인 물류 역량과 전세계 360여개 네트워크를 바탕으로 그동안 국내 기업 진출이 쉽지 않았던 글로벌 제약·바이오 물류시장에 도전하겠다”고 말했다.
배옥진 기자 withok@etnews.com