한국와콤은 신제품 와콤 신티크 프로 17과 22 프리미엄 액정 타블렛을 출시했다고 20일 밝혔다.
신제품 2종은 지난해 선보인 신티크 프로 27처럼 창작 전문가를 위한 기술이 탑재돼있다. 10억 7000만가지의 색상을 구현해 정확한 색을 재현한다. 높은 디스플레이 스펙과 120Hz 고주사율의 새로운 디스플레이가 내장돼있어 펜 입력 시 화면상 지연이나 시차가 거의 발생하지 않는다. 36가지 패턴으로 사용자 맞춤 세팅이 가능한 프로 펜3도 포함돼있다.
신제품은 색상에 민감한 작업을 하거나 CG 전문 애니메이션, 웹툰, 일러스트레이션 등을 하기에 적합하다. 영화, 방송 제작에 자주 사용되는 색 영역인 Rec. 709의 100%, 미국 영화산업 표준 DCI P3 색 영역을 99% 충족해 높은 색 재현율을 표현한다. 두 제품 모두 인간의 모든 피부 톤을 정확하게 표현해주는 인증인 팬톤 스킨톤 인증을 획득했다. HDR 감마 기능도 지원한다.
신티크 프로 라인업에만 제공되는 와콤 프로 펜 3는 사용자의 취향에 따라 펜 그립의 두께, 펜의 무게 중심을 변화시킬 수 있는 무게 추, 사이드 버튼 유무 선택 가능 등 36가지의 패턴으로 사용자 맞춤 구성이 가능하다.
신티크 프로 제품에는 멀티 터치 기능이 제공된다. 화면에 직접 손터치를 통해 다양한 제어가 가능하다.
파이크 카라오글루 와콤 브랜드 비즈니스 부문 수석 부사장은 “창작자들에게 필요한 기능을 모두 적용시킨 제품이 신티크 프로 액정 타블렛”이라고 말했다.

김신영 기자 spicyzero@etnews.com