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카카오쇼핑톡] 수능 끝! 카카오톡 선물하기로 전하는 응원과 격려의 '토닥토닥'

11월 16일, 2024학년도 대학수학능력시험을 끝마친 수험생과 가족들에게 특별한 응원의 메시지를 전하고 싶은 이들을 위해 카카오톡 선물하기가 다양한 선물을 추천한다.

카카오톡 선물하기는 '토다토닥 고생했어' 프로모션을 진행한다. [자료:카카오]
카카오톡 선물하기는 '토다토닥 고생했어' 프로모션을 진행한다. [자료:카카오]

카카오톡 선물하기 '수능끝' 탭에서는 카카오톡 단체채팅방 선물게임 이벤트와 함께 '대상별' '카테고리별' '가격대별' 선물 코너를 마련해, 수험생과 가족, 선생님 등을 위한 다채로운 선물을 모아 보여준다.

먼저 '대상별 선물' 카테고리에서는 수험생, 학부모, 선생님 등 수능을 위해 함께 열심히 달려온 이들에게 전할 수 있는 다양한 선물들을 선보인다. 수험생에겐 합격을 기원하는 초콜릿, 떡, 마카롱을 비롯해 행운의 의미를 담은 소품, 특별한 선물 포장으로 눈길을 끄는 뷰티 제품들을 추천한다. 학부모와 선생님께 감사의 마음을 전할 수 있도록 백화점·마트 상품권, 식품, 교환권 등 다채로운 선물들도 추천한다.

'카테고리 선물'에서는 수험생 등에게 알맞은 카테고리별 선물들을 모아 보여준다. 초콜릿, 떡·디저트, 교환권, 비타민·홍삼, 뷰티, 패션, 리빙·팬시, 건강용품 등 각각의 탭을 클릭하면 해당 카테고리의 추천 상품들을 만나볼 수 있다.

외식·놀거리 및 상품권 카테고리에선 소중한 추억을 남길 수 있도록 인생네컷, 오디티모드 등 셀프촬영 이용권을 최대 30% 할인가에 제공하고, 인터넷동영상서비스(OTT) 웨이브와 닌텐도 게임타이틀 등 콘텐츠 이용권도 최대 30% 할인한 가격에 판매한다. 또한 치킨·카페·편의점 교환권들도 선보인다. 비타민·홍삼 카테고리에선 수험 생활로 쌓인 피로를 날려주고 기력 회복에 도움을 주는 건강식품들과 홍삼 등을 한눈에 볼 수 있다.

뷰티 카테고리에선 카카오톡 선물하기 단독 상품, 각인 서비스, 선물 포장, 체험 클래스 초대권, 증정품 등 다채로운 구성이 돋보이는 뷰티 제품들을 모아 보여준다. 패션 카테고리에선 겨울나기를 위한 장갑, 머플러, 파자마, 털 실내화 등을 비롯해 럭셔리 브랜드의 액세서리, 카드지갑 등을 만나볼 수 있다. 리빙·팬시 카테고리에는 '행운 요정'으로 변신한 카카오프렌즈 춘식이 인형과 다채로운 디자인의 텀블러, 귀여운 동물 및 네잎크로버 모양의 핫팩 등을 준비했다.

'가격대별 모아보기'로 원하는 가격대의 선물을 한눈에 확인할 수도 있다. 2만원 미만, 2만원대, 3만원대, 4만~5만원대, 6만원 이상 등 가격대별 탭을 선택하면 해당 가격대의 추천 상품들을 모아볼 수 있다.

카카오톡 선물하기 선물게임 이벤트. [자료:카카오]
카카오톡 선물하기 선물게임 이벤트. [자료:카카오]

2만원 미만 및 2만원대에서는 당충전을 위한 초콜릿, 케이크, 빵 등 달달한 디저트류를 비롯해 귀여운 인형과 키링, 모자와 머플러 등 패션소품, 삼계탕과 죽 등의 보양식과 같이 다양한 상품들을 만나볼 수 있다. 3만원대에서는 유명 호텔 케이크, OTT 이용권, 영화관람권과 팝콘 패키지, 캔들과 캔들워머 등을 추천해 준다.

4만~5만원대 추천 상품으로는 이름 각인이 되는 황금 부적 골드바, 생화 꽃다발을 비롯해 기력회복에 좋은 한우, 전복, 과일 등의 식품들이 눈길을 끈다. 6만원대 이상으로는 럭셔리 브랜드의 향수, 바디로션 등의 뷰티 제품과 행운의 의미가 담긴 목걸이, 팔찌 등의 액세서리, 프리미엄 폰케이스, 호텔 조식 상품권 등을 추천한다.

수능일부터 19일까지 선물게임 이벤트도 진행한다. 카카오톡 단체채팅방과 오픈채팅방에서 즐길 수 있는 두근두근 선물게임을 진행하면 경품에 도전할 수 있다. 반 친구들, 가족들, 스터디 모임 등 다양한 채팅방에서 선물게임을 통해 선물을 전하면 추첨을 통해 '갤럭시Z플립5'와 '페레로로쉐'를 경품으로 증정한다.

카카오톡 선물하기 관계자는 “카카오톡 선물하기가 준비한 다양한 상품과 이벤트가 주변의 수험생과 그 가족들에 따뜻한 응원의 마음을 전하는 데 유용하게 활용될 수 있었으면 좋겠다”라며 “오랜 기간 고생한 모두의 노력이 빛나는 결실을 맺을 수 있길 바란다”라고 말했다.

함봉균 기자 hbkone@etnews.com