가이나코리아, 층간소음 방지 소재 세라믹 특수 도료 선봬…업계 관심 집중

가이나 도포에 따른 진동 감쇠 테스트(제공:제이솔루션)
가이나 도포에 따른 진동 감쇠 테스트(제공:제이솔루션)

제이솔루션(대표이사 장홍석)이 층간소음 방지에 효과있는 세라믹 특수 도료 '가이나(GAINA)'를 국내에 선보인다고 5일 밝혔다.

정부가 층간소음 분쟁을 줄이고자 2023년부터 층간소음 기준을 4dB 강화했다. 이에 따라 걷거나 뛰는 소리 등의 '직접충격 소음'의 '1분간 등가소음도' 기준이 주간 43dB에서 39dB, 야간 38dB에서 34dB로 낮아졌다.

이에 제이솔루션은 가이나 세라믹 특수 도료를 활용한 층간소음 방지책을 제안했다. 가이나는 여러 층의 세라믹 입자로 이뤄져 소음을 반사하고 소리의 진동을 흡수하는 형태를 반복하며 소음을 차단한다.

특히 Hamamatsu 산업 실험장에서 수행된 진동 감쇠 테스트에서 가이나 세라믹 특수 도료는 진동 감소 및 제어에 뛰어난 효과를 보였다. 또한 프라이팬 소음 실험에서 가이나 코팅 프라이팬이 일반 프라이팬보다 약 20% 소음이 감소되며 방음 효과를 입증했다.

프라이팬 소음 감소 효과 실험(제공:제이솔루션)
프라이팬 소음 감소 효과 실험(제공:제이솔루션)

이러한 차음·방음 효과로 주거 시설 또는 공연 시설에 적용해 층간 소음의 우려를 줄일 수 있다. 최근 오픈한 강남 소재 클럽에도 지상으로 소음과 진동이 빠져나가는 것을 방지하기 위해 천장에 가이나 세라믹 도료를 도포한 바 있다. 이와 같이 가이나 도료 도포를 통해 생활 소음은 물론 갖가지 소음 문제를 막을 수 있어 불필요한 이웃 간 분쟁을 줄일 수 있다.

아울러 가이나 세라믹 특수 도료는 소음 차단과 더불어 공기청정 기능이 있으며 유기용제를 사용하지 않은 친환경 제품으로 실내 환경에서도 안심하고 사용할 수 있다.

제이솔루션 관계자는 “층간소음에 대한 법적 기준이 강화된 지금 방음제에 대한 필요성이 높아지고 있다”며 “가이나는 방음 뿐만 아니라 단열, 공기청정 등의 효과를 복합적으로 누릴 수 있는 경제적인 건축 자재로 건축업계의 많은 관심을 받고 있다”고 전했다.

한편 가이나 다기능 세라믹 코팅 도료는 공식 수입원인 제이솔루션의 유선 또는 메일을 통해 자세히 문의 가능하다.

전자신문인터넷 구교현 기자 kyo@etnews.com