
국토교통과학기술진흥원은 한국공공정책평가협회가 주최한 '세계 일류화 프로젝트 발굴 전국 경진대회'에서 공공부문 최우수상을 수상했다고 6일 밝혔다.
국토교통진흥원은 '한국형 K-수소도시, 월드 베스트로 날아오르다!'를 주제로 공공부문 최우수상을 수상했다.
국토교통진흥원은 지난 2019년 '수소시범도시 추진전략'을 기획하고 국토부로부터 '수소도시추진단'으로 지정받아 관련 업무를 추진하고 있다. 현재 울산, 전주·완주, 안산, 삼척 등을 수소시범도시로 지정해 운영 중이다.
올해는 오는 11월 수소경제위원회를 통해 새롭게 '넥스트 레벨 수소도시 추진전략'을 마련하고 전국 12개 지자체에 본격적으로 수소도시를 구축해 나갈 계획이다. 수소도시사업은 국가 에너지 전환과 수소경제 확산, 기후변화에 따른 탄소중립 목표 달성에도 기여할 수 있어 다양한 사업화 모델을 토대로 해외 실증사업도 확대하고 있다.
권진섭 국토교통진흥원 원장 직무대행은 “이번 수상은 '2024 소비자 ESG 혁신대상'에서 '탈탄소 시대, 수소 및 수소도시 구현 전략'으로 기후변화대응부문 환경혁신상 수상에 이은 수소 관련 두 번째 수상이라 더 의미가 있다”며 향후 “수소시범도시사업을 통해 확보한 K-수소도시 모델을 친환경도시 건설계획을 추진하고 있는 중동 등에 수출해 해외 건설수주를 확보하고, 제2의 중동특수를 창출해 나가기를 기대한다”고 말했다.
박효주 기자 phj20@etnews.com