
링크렙 주식회사(회장 이종설)가 지난 2024년 11월 2일에 베트남 전문업체와 헬스케어 제품 공급 계약을 체결했다고 9일 밝혔다.
2022년 기준 60세이상의 베트남인 중 치매 유병률은 5%로 이 연령대에서 총 환자 수는 50만 명으로 추산된다. 가장 흔한 유형은 알츠하이머로 전체 치매 환자의 60~80%를 차지한다. 치매는 다양한 질병으로 발견될 수 있으며 80세 이상의 베트남인은 호흡기 질환, 대사질환, 치매 등 최대 7가지 질병을 앓을 수 있다고 한다.
링크렙 관계자에 따르면 지난 2024년 6월부터 꾸준히 베트남 업체들과 관계를 유지하며 시장 개척문을 두드려온 결과 공식적인 공급 계약 체결에 이르렀고 주변 국가들과도 시장 확대를 위한 전략적 관계를 맺었다.
이번 계약에는 뇌 관련 의료기기뿐만 아니라 심부 온열 체온관리기, 나노 칼슘 건강기능식품 및 뇌 기능 검사를 직접 수행하는 실시간 뇌파 진단기까지 동시에 공급하는 조항이 포함됐다.
링크렙은 향후 5년간 꾸준한 시장 개척을 통해 베트남 현지의 뇌 시장 구축에 집중한다는 방침이다.
이종설 링크렙 회장은 “이번 계약이 성사되기까지 베트남 현지에서 많은 시장 검증이 이루어졌다”며 “병원에 있는 환자분 그리고 의료진분들의 많은 노고와 수고에 따른 결실”이라고 전했다.
구교현 기자 kyo@etnews.com