
뷰티테크 기반 스타트업 프링커코리아(Prinker Korea Inc)가 가전oIT(정보기술) 전시회인 CES 2025에서 자사 제품을 알렸다.
이번 CES 2025는 선진 기술과 제품이 총 망라된 자리로 개최됐으며, 프링커코리아는 DIY 메이크업 팔레트 키오스크 '프링커팝(Prinker POP) 등 혁신을 주도하기 위해 개발한 자사 제품을 현지에 공개했다.
'Play Own Personalize(POP)' 슬로건 하에 맞춤형 팔레트 프린팅 인터렉티브 키오스크로 고안된 '프링커팝'은 메이크업 제품을 구매하기 전 미리 생각한 색제가 맞는지, 그 색체가 나에게 적합한지 등을 간편하게 시도해보고 구매결정을 할 수 있고, 혹은 그날 그날 최적의 메이크업을 하고자 하는 경우 유용하게 활용할 수 있는 뷰티 디바이스다.
메이크업 전 최적의 색상을 찾을 수 있도록 자신의 얼굴사진에 가상의 메이크업을 미리 적용해볼 수 있고, 컬러 보드를 통해 자신만의 색상을 선택해 메이크업을 해볼 수도 있다. 일상 생활에서 자기 맞춤형으로 사용할 수 있으면서도 메이크업이 필요한 다양한 파티나 각종 행사 현장, 혹은 메이크업을 주 서비스로 하는 사업장 등 여러 분야에서 활용 가능하다.
CES 2022/2023 2년 연속 혁신상을 수상한 디지털 타투 프린터 라인인 '프링커M'과 '프링커S' 제품도 함께 출품해 시연할 수 있도록 했다.
실제로 이번 CES 2025에서 프링커코리아는 짧은 박람회 기간임에도 불구하고 VLC와의 북미 메이저 가전 및 소비재 관련 양판 소매점 총판 계약, IDCP와의 EU지역 총판 계약을 성사시키면서 대형 수출판로를 개척했다.
북미 총판을 하게 되는 VLC는 국내에도 잘 알려진 월마트와 코스트코를 비롯해 Target, Kohl's Bestbuy 등을 대상으로 하는 북미 주요 온오프라인 유통사이며, EU의 총판을 맡는 IDCP는 EU 주요 양판점인 Euronics, Mediamakt 등을 주 대상으로 유통하고 있다.
프링커코리아는 라스베이거스 지역의 World Market Center에서 13일~15일까지 개최되는 Halloween & Party Expo에도 참가해 '프링커 팝'을 소개하며 북미를 비롯한 전세계 유통망 확대에 박차를 가한다.
프링커코리아 측은 “CES 2025에 이어 Halloween & Party Expo에서도 기세를 몰아 타투 프린터, 메이크업 키오스크를 통한 K-기술력을 알리고 성장의 계기가 될 수 있도록 하겠다”고 전했다.
이원지 기자 news21g@etnews.com