
SK쉴더스의 물리보안 브랜드 ADT캡스가 유튜브 채널 '캡스TV'에 자체 제작한 '갑수가 똑똑히 봤구만유!' 콘텐츠를 공개했다.
이번 콘텐츠는 조선시대를 배경으로 보안 가치를 코믹한 방식으로 풀어낸 웹드라마로, 배우 조진세, 정상훈, 류비 등이 출연한다.
ADT캡스는 대표 캐릭터 갑수를 통해 브랜드 정체성과 주요 서비스를 전달한다. 갑수는 인공지능(AI) 폐쇄회로텔레비전(CCTV)처럼 정교한 시각으로 사건을 해결하는 조선시대 보안 탐정으로 묘사된다.
특히 △AI 영상검색 △침입구역 이상신호감지 △24시간 모니터링 및 긴급출동 △주야간 고화질 CCTV 등 ADT캡스의 다양한 보안 서비스를 갑수의 능력으로 표현했다. 이를 통해 일상 속 안전을 책임지는 브랜드 이미지를 강조했다.
ADT캡스는 이번 시리즈를 시작으로, 시즌2와 스핀오프 콘텐츠도 준비하고 있다. 디지털 콘텐츠와 소셜네트워크서비스(SNS)를 적극 활용해 이용자와 소통을 강화하고 브랜드 친밀도를 높여 나갈 계획이다.
조재학 기자 2jh@etnews.com