케이뱅크, “설 맞아 하루 최대 20만원 세뱃돈 쏜다”

케이뱅크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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케이뱅크가 설 명절을 맞아 지인과 함께 세뱃돈을 받는 '2025년 설 이벤트'를 실시한다.

케이뱅크 앱에서 '복주머니 선물하기' 링크를 지인과 서로 공유하며 참여하는 이벤트다.

내가 보낸 링크를 지인이 접속하면 1원에서 1000원까지 랜덤으로 세뱃돈이 지급된다. 링크는 무제한으로 공유 가능하며 하루 최대 100번까지 세뱃돈을 받을 수 있다.

또한 지인이 보낸 링크에 접속해도 1원에서 1000원까지 랜덤으로 세뱃돈을 받을 수 있다. 서로 다른 지인에게 받은 링크를 클릭하고 하루 최대 100번 참여할 수 있다.

매일 100명의 지인에게 링크를 공유하고 접속하면 최대 10만원이 지급되며 반대로 100명의 지인이 보낸 링크에 접속하면 최대 10만원이 추가돼 하루 최대 20만원을 받을 수 있는 셈이다.

아울러 신규고객에게는 추가 세뱃돈을 제공한다. 이번 이벤트를 통해 케이뱅크에 최초 가입한 고객에게 최소 5000원에서 최대 50000원까지 랜덤으로 세뱃돈을 지급한다.

케이뱅크 관계자는 “다가오는 설을 앞두고 가족과 친지, 친구 등 지인과 함께 링크를 공유하고 세뱃돈을 받는 이벤트를 준비했다”고 말했다.

박두호 기자 walnut_park@etnews.com