
경기도와 경기콘텐츠진흥원은 전업 크리에이터(온라인 영상 창작자)를 육성하기 위한 '2025 경기도 1인 크리에이터 제작지원' 사업 참여자를 오는 16일까지 모집한다.
이 사업은 구독자 1000명 이상 10만명 이하 채널을 보유하고, 최근 3개월간 직접 기획·제작한 동영상 콘텐츠를 5개 이상 게시한 크리에이터를 대상으로 한다.
서류심사와 면접심사를 거쳐 총 40팀을 선정하며, 단계별로 제작지원비와 역량강화 프로그램을 차등 제공한다. 최종 단계까지 진출한 팀은 최대 880만원의 제작지원금을 받을 수 있다.
선정된 모든 팀에는 제작지원금 외에도 전문가 컨설팅, 특강, 네트워킹 프로그램 등 다양한 역량강화 프로그램을 제공한다.
최종 선발된 5개 우수 팀에게는 고용지원금 등 추가 혜택도 주어진다. 경기도는 2017년부터 이 사업을 통해 △잔나코리아 △복원왕 △핏블리(FITVLEY) 등 다양한 분야 성공적인 크리에이터 성장을 지원해왔다. 이번 사업 역시 도내 크리에이터들이 콘텐츠 역량을 강화하고, 안정적으로 미디어 시장에 안착할 수 있도록 돕는 것을 목표로 한다.
신청은 경콘진 누리집에서 관련 서류를 내려받아 전자우편으로 접수하면 된다. 자세한 내용은 경콘진 인재양성팀으로 문의하면 된다.
강지숙 도 콘텐츠산업과장은 “급성장하는 크리에이터 생태계에서 도내 창작자가 경쟁력을 갖추고 성공적으로 자리 잡을 수 있도록 적극 지원하겠다”고 말했다.
수원=김동성 기자 estar@etnews.com