경상남도와 경남테크노파크는 과학기술정보통신부와 정보통신산업진흥원(NIPA)에서 실시하는 인력양성 사업인 'ICT이노베이션스퀘어 확산사업' 연차평가에서 부산·울산·경남 컨소시엄이 2년 연속 1위를 달성해 인센티브 4억3000만원을 확보했다고 6일 밝혔다.
ICT이노베이션스퀘어 확산사업은 과기정통부가 주관하고 NIPA가 전담하는 사업으로 국내 인공지능(AI) 및 소프트웨어(SW) 분야 전문인력 양성을 목표로 현재 동남, 동북, 충청, 호남 4개 권역에서 디지털 신기술 교육사업을 추진하고 있다.

경남테크노파크는 2020년 8월 동남권 컨소시엄을 형성해 사업에 선정됨에 따라 지난 5년간 총 8059명의 동남권 디지털 혁신인재를 양성했다.
특히 △지역특화형 산업 육성으로 양질의 일자리 창출 △지역 맞춤형 창업 및 혁신 생태계 조성 △지역 맞춤형 인재 양성 및 지역 정착 효과의 기여를 인정받아 과기정통부와 NIPA 주최 연차평가에서 최종 1위에 선정돼 인센티브 4억3000만원을 포함해 사업예산 약 66억5000만원을 확보했다.
김정환 경남테크노파크 원장은 “동남권이 디지털 인재양성의 거점 역할을 하기 위해 지역 특화산업 맞춤형 인재양성에 힘쓰고 있다”면서 “수도권으로 유출되는 디지털 인재가 다시 동남권으로 회귀할 수 있도록 힘쓰겠다”고 말했다.
창원=노동균 기자 defrost@etnews.com