특허청, 첨단산업 경쟁력 확보 우수 심사·심판관 시상

특허청, 첨단산업 경쟁력 확보 우수 심사·심판관 시상

특허청은 10일 정부대전청사에서 '2024년 하반기 우수 심사·심판관 품질경연 시상식'을 개최했다.

이날 행사에서 청렴과 신뢰를 바탕으로 고품질 심사·심판 서비스 제공에 기여한 2024년 올해의 심사관, 최우수심판관을 선정 발표했다.

2024년 올해의 심사관으로 김환기(서비스상표심사과), 이윤아(식품생물자원심사과), 강석제(방송미디어심사팀), 김경미(이차전지설계심사팀), 김태훈(건설기술심사과)이 선정됐다. 최우수 심판관에는 홍성란(심판73부) 심판관이 선정됐다.

특허청은 주요 선진국과 비교해 부족한 심사관 수에 따른 업무 부담에도 신속한 처리에 대한 산업계 요구에 따라 심사처리기간 단축 및 품질 제고를 위한 방안을 수립해 노력하고 있다.

바이오·첨단로봇·인공지능(AI) 분야에서 총 51명의 민간 전문가를 특허심사관으로 채용도했다.

앞으로 바이오·첨단로봇·AI 분야에 특허 우선심사를 도입하는 등 첨단전략산업 전 분야 '특허심사패키지' 지원체계를 완성해 나갈 계획이다.

이를 통해 특허 심사·심판 역량을 강화해 우리 기업이 핵심기술을 조기 확보할 수 있도록 적극 지원해 나갈 계획이다.

김완기 특허청장은 “지난해 내국인 보유특허 100만건, 지식재산금융 10조원 돌파 등 기념비적 성과를 거뒀다”며 “올해 발명의 날 60주년을 맞아 지식재산 기반 기술혁신을 이룰 수 있도록 심사관들이 적극적인 심사심판 행정을 통해 신속·정확한 고품질 특허심사 체계 마련에 지속적으로 노력해 달라”고 말했다.

양승민 기자 sm104y@etnews.com

  • ET Events