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에듀플러스]데이원컴퍼니, 일레븐랩스와 '글로벌 해커톤' 서울 대회 운영

데이원컴퍼니가 일레븐랩스와 함께 2월 22일 패스트캠퍼스에서 개최되는 '글로벌 해커톤' 서울 대회 운영을 맡는다. (사진=데이원컴퍼니)
데이원컴퍼니가 일레븐랩스와 함께 2월 22일 패스트캠퍼스에서 개최되는 '글로벌 해커톤' 서울 대회 운영을 맡는다. (사진=데이원컴퍼니)

데이원컴퍼니가 영국의 음성 인공지능(AI) 스타트업 일레븐랩스와 '글로벌 해커톤' 서울 대회를 운영한다고 17일 밝혔다.

일레븐랩스는 기업가치 한화 약 4조8100억원(약 33억 달러)으로 평가받는 영국 AI 음성 기술 기업이다. 감정과 억양을 자연스럽게 구현하는 AI 음성 모델 개발에 주력한다. 최근 대화형 AI 에이전트(AI Agent) 플랫폼을 출시했다.

이번 글로벌 해커톤은 서울, 런던, 뉴욕, 샌프란시스코, 바르샤바, 뱅갈루루, 시드니, 타이완, 마이애미 등 총 9개 도시에서 동시 진행한다. 서울 대회는 22일 패스트캠퍼스에서 이뤄진다.

대회 주제는 'AI 에이전트 개발'이다. 참가자에겐 해커톤 기간 동안 일레븐랩스의 AI 음성 합성 기술을 비롯한 다양한 AI 도구를 제공한다.

[에듀플러스]데이원컴퍼니, 일레븐랩스와 '글로벌 해커톤' 서울 대회 운영

데이원컴퍼니는 이번 해커톤을 통해 국내 AI 인재들의 해외 무대 진출을 지원하고, 최종 프로젝트 심사에 참여한다. 심사는 김승민 패스트캠퍼스 그룹장과 홍상원 일레븐랩스 한국총괄 등 전문가가 맡는다.

해커톤에서 세계 9개 도시 참가자 중 최고 성적을 기록한 팀은 'Teenage Engineering TP-7'을 수상한다. 각 도시 1위부터 3위 팀에게는 지역별로 다른 애플 및 보스의 하드웨어 상품을 제공한다.

이강민 데이원컴퍼니 대표는 “글로벌 해커톤은 세계 AI 기업과 함께 미래 기술을 선도할 인재를 발굴하는 자리”라며 “앞으로도 글로벌 기업과 전략적 협력으로 국내 AI 및 테크 인재의 세계 무대 진출을 지원하겠다”고 말했다.

정승은 기자 evelin@etnews.com