
강원창조경제혁신센터(센터장 이해정)는 올해부터 중소벤처기업부 '창업-BuS(Build up Strategy for Startups)' 프로그램을 본격 운영한다고 19일 밝혔다.
창업-BuS는 전국 창조경제혁신센터가 지역 유망 딥테크 스타트업의 초기 투자부터 후속 투자 연계까지 빠르게 일관 지원하기 위해 지난해 5월 중기부가 처음 시작한 프로그램이다.
지난해 5개 창경센터(경기·인천·충북·울산·광주)가 시범 운영한 창업-BuS는 올해 신규 3개 센터(강원·경남·제주)를 추가해 총 8개 센터로 확대 운영한다.
지역 스타트업이 창업-BuS를 지원받기 위해서는 매주 창경센터별로 열리는 미니 피칭데이 등에 참여하면 된다. 강원혁신센터는 매주 화요일 피칭데이를 개최할 예정이다.
창업-BuS는 지역의 유망 스타트업을 발굴해 3개월 이내에 시드 투자, 6개월 이내에 TIPS, 12개월 이내에 후속투자 연계까지 신속하게 지원하는 것을 목표로 한다.
지난해 5개 센터에서 총 406개 기업을 발굴했고 그 중 110개사가 약 296억원에 해당하는 직·간접 투자유치에 성공했다.
올해 4·7·9월에는 8개 창경센터가 창업-BuS를 통해 지역에서 선발·육성한 스타트업을 국내·외 투자자에게 선보이는 공동 투자설명회를 개최할 예정이다. 투자 관계자들이 함께하는 공동의 장을 통해 지역 유망 스타트업이 후속 투자까지 연계 지원받을 수 있는 기회가 확대될 것으로 전망된다.
춘천=권상희 기자 shkwon@etnews.com