요기요, 강남에서도 로봇배달 시작

〈자료 위대한상상〉
〈자료 위대한상상〉

요기요가 로봇배달 지역을 서울 강남구로 확장했다.

요기요는 자율주행 로봇 기업 뉴빌리티와 함께 서울 강남구 역삼1동 지역 내 일부 음식점에서 로봇배달 서비스를 제공하고 있다고 19일 밝혔다.

로봇배달은 자율주행 기술로 음식을 배달하는 서비스다. 고객은 배달 가능지역 최대 1.2㎞ 반경 내 지정된 약속장소에서 음식을 픽업할 수 있다. 요기요는 지난해 9월 인천광역시 송도에서 로봇배달을 시작한 바 있다.

요기요는 강남 역삼1동 일부 음식점을 대상으로 로봇배달 서비스 이용 시 프로모션을 제공한다. 오는 28일까지 진행되는 이번 프로모션은 로봇배달 가능 음식점에서 주문 시 배달비 무료 혜택을 받을 수 있다. 주문 건당 1000 포인트가 적립된다. 적립된 포인트는 이벤트 종료 후 다음 달 10일부터 5영업일 이내에 순차적으로 지급될 예정이다.

손진형 요기요 최고기술책임자(CTO)는 “지난 인천 송도 서비스 이후로 로봇배달 서비스 안정화로 고객과 가맹점에게 더 나은 배달 경험을 제공할 수 있다”면서 “뉴빌리티와 협력해 로봇배달 품질 향상에 주력할 계획이다”고 말했다.

변상근 기자 sgbyun@etnews.com