KISIA, '시큐리티아카데미' 5기 시작…“실무형 인재 양성”

'시큐리티아카데미' 5기 입학색에서 교육생들이 기념촬영을 하고 있다.(한국정보보호산업협회 제공)
'시큐리티아카데미' 5기 입학색에서 교육생들이 기념촬영을 하고 있다.(한국정보보호산업협회 제공)

한국정보보호산업협회(KISIA)의 사이버보안 실무형 인재 양성 과정인 '시큐리티아카데미' 5기 교육이 지난 24일부터 시작했다.

시큐리티아카데미는 과학기술정보통신부가 주최하는 교육사업으로 정보보호 산업계로 즉시 투입이 가능한 실무인재를 양성하는 게 목표다. 정보보호 기업이 주도해 인재 선발·교육·채용연계 등 교육 전과정에 참여하며, 기업의 채용 수요에 따라 직무형과 기업형으로 구분된다. 지난 2023년을 시작으로 현재까지 수료생 총 290명을 배출했고, 평균 취업률 80% 이상을 보였다.

5기 직무형 과정은 실습 기반 직무교육(3개월)과 실무 프로젝트(1개월), 현장실습(2개월)으로 진행된다. 교육생의 희망 직무에 따라 분반 운영(진단·분석 심화반, 컨설팅 심화반)을 실시하고, 7주간의 현직자 멘토링 기반의 실무 프로젝트를 통해 현업 기술 응용력을 키운다.

조영철 KISIA 회장은 “기술의 발전에 따라 지속적으로 전문성을 갖춘 인력이 요구되는 정보보호산업의 특성상 늘 공급보다 수요가 앞서고 있다”며 “시큐리티아카데미를 통해 산업계에서 필요로 하는 실무경험을 보유한 인재를 배출해 인력수급 격차 해소에 노력을 아끼지 않을 것”이라고 말했다.

조재학 기자 2jh@etnews.com