
경상남도와 한국세라믹기술원이 우주항공용 세라믹섬유 융복합 소재를 활용해 제품을 생산하는 우주항공기업 제조 역량 강화와 판로개척을 지원하는 '우주항공용 세라믹섬유 융복합소재 활용 사업화 지원사업'을 추진한다.
이 사업은 올해 2차년도 사업으로 1차년인 지난해 10개사를 선정해 지원한 결과 특허 출원 2건, 신규고용 15명 창출, 694억3000만원의 직·간접 매출 성과를 거뒀다.
경남도는 신청기업의 사업계획서, 기술성, 사업성, 사업비 적정성 등 서면 평가와 평가위원회 대면 평가를 거쳐 지원 대상을 선정할 예정이다.
선정된 기업은 한국세라믹기술원의 세라믹섬유복합재 장비를 활용할 수 있고 전담 연구원 일대일 매칭을 통해 신규 아이템 창출, 시제품 제작, 신뢰성 평가, 인증 등의 지원을 받는다.
구병열 경남도 미래산업과장은 “우주항공 세라믹 융복합재 산업의 지속 가능한 발전을 위해선 과제 발굴과 제품 연구개발이 필수”라며 “도내 관련 산업 중소기업들에 연구개발, 인증 컨설팅 등 다방면으로 도움 되는 지원책을 펼치겠다”고 말했다.
진주=노동균 기자 defrost@etnews.com